꿈을먹는 인형

탤런트 '이찬-이민영' 가정폭력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부는 이번 주 안으로 폭행 등의 혐의로 이찬씨를 불구속 기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이번 주 안으로 최대한 서둘러 이찬씨 폭행 사건을 처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는데요. 불구속 기소로 사법처리 될 듯 하지만 혐의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앞서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12일 만에 파경을 맞았고 지난 1월 이민영은 가정폭력, 상해 및 감금 혐의로 이찬을 검찰에 형사 고소했었는데요.

2달여간 수사를 벌인 경찰은 양측의 의견이 매우 엇갈려 추가조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며 불구속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었습니다.

한편, 검찰은 이번 고소 사건 외에 이찬씨가 이민영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한 사건 등 별건은 차후에 추가로 처리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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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 배터리와 수은 전지를 불에 구우면 어떻게 될까?

- 시내버스 운전사에게 자신의 테이프를 틀어달라고 하면 틀어줄까?

- 운동을 하면서 음식을 먹을 수 있을까?

- 금연인 공공장소에서 금연 초를 피우면 어떻게 될까?

- 멀미약을 먹으면 코끼리 코를 하고 돌아도 괜찮을까?

- 말끔한 정장차림으로 구걸을 하면 돈을 주는 사람이 있을까?

- 단식원에서 먹는 음식은 어떤 음식일까?

- 전자레인지에 화장품을 넣고 돌리면 어떻게 될까?

- 아이스크림은 유통기한이 없다는데 사실일까?

- 수신자 부담전화를 이용해서 060같은 유료전화를 이용할 수 있을까?

- 소금으로 만든 소금사탕이 있다는데 맛도 짤까?

- 자신의 애완동물을 호적에 올릴 수 있을까?

- 우리나라에도 수영장이 있는 방이 있을까?

- 부메랑을 던져 자신의 머리 위에 놓인 물건을 맞출 수 있을까?


약간 더 위험한 방송의 업로드는 계속 쭈욱~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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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 이쁘네요 안그래도 백 하나 더 사야 되는데 -.-

그건 그거구 위 이미지중에 피쉬아이 카메라로 찍은 이미지가 몇개 있네요 ㅋ

피쉬아이 카메라 필름 잡아먹는 괴물이예요 ㅋ (찍다 보면 필름2 ~3 통은 기본으로 날아가니 ㅋ)

제 2의 핑클이라 불리는 카라의 소식 준비했는데요. 데뷔 2개월 만에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다고 하네요. 그 소식 지금부터 함께 만나 보시죠.

[촬영 장면]

제 2의 핑클이라 불리는 그룹 '카라'의 상큼한 광고 촬영 현장으로 출발합니다.

상큼 발랄한 네 명의 미녀들 분주하게 촬영을 준비 중인데요. 과연 어떤 컨셉의 촬영일까요. 다들 일상이 따분하고 지루해 보이죠. 뭔가 신선한 자극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뛰어난 가창력과 개성 있는 외모로 데뷔할 때부터 주목받았던 그룹 '카라'. 데뷔 두 달 만에 벌써 광고모델로 뽑혔을 만큼 요즘 주목받는 신예그룹입니다.

다시 촬영이 시작되자 뭔가를 준비 중인 승연씨. 지친 멤버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셨나봐요. 근데 주지 않고 자랑만 합니다. 과연 멤버들은 승연씨의 선물을 마음에 들어 할까요?
 
선물을 차지한 규리씨 품 안에서 내려놓질 않습니다. 그룹 '카라'는 데뷔곡 '브레이크 잇'에 이어서 요즘은 달콤하고 귀여운 발라드곡 '맘에 들면'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라이브로 직접 들어보는 멤버들의 화음이 너무 멋집니다.

상큼 발랄하면서도 톡톡 튀는 그룹 '카라'!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카라는 제2의 핑클로 불리며 요즘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박규리, 김성희, 정니콜, 한승연씨로 이루어진 4인조 그룹으로 핑클을 만들었던 소속사측에서 야심차게 만든 그룹입니다.

상큼한 매력과 멤버들의 멋진 끼로 데뷔를 하기도전에 화제를 모았던 그룹이에요. 데뷔곡 '브레이크 잇'으로 데뷔해 요즘은 '맘에 들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그러고 보면 요즘 여성 그룹들이 인기에요. 원더 걸스, 카라, 씨야, 브라운 아이드 걸스 등 여성 그룹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여성그룹들이 인기 있는 이유는 색다른 개성들로 뭉쳤다는 점인데요. 또 앞으로 어떤 그룹들이 나올지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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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콘서트 현장을 준비했는데요. 락밴드 '파이팅 대디'와 '풍경'. 지금부터 두 그룹의 매력 속으로 빠져 봅시다.

[촬영 장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었던 '풍경'과 그룹 '파이팅 대디'가 함께한 시원한 여름사냥 라이브 콘서트 현장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너에게 난, 나에게 넌'등으로 잘 알려진 수채화 같이 투명한 보이스의 풍경과 20대 초반부터 4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실력파 신인 락 그룹 파이팅대디가 함께한 이번 공연은 한여름 밤 팬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는데요.

팀 이름처럼 이 땅의 모든 아버지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결성하게 됐다는 6인조 밴드 '파이팅 대디' 신인그룹 다운 열정의 무대를 선사했는데요. 라이브 무대에서 진정한 빛을 발하는 가수 풍경. 감미롭고 포근한 무대를 선사하며 팬들의 감성을 자극 시켰는데요.

자극적이지 않아서 더 가슴 저린 멜로디와 수필 같은 가사가 오랫동안 마음에 남는 풍경의 노래들 그리고 신인밴드에 지나지 않는다는 선입관을 깨트리기라도 하듯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파이팅 대디가 함께 선사하는 신선한 무대는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향연을 선사했습니다.

한 세대만을 위한 공연이 아닌 모든 세대들의 공감을 이끌어내었던 이번 공연 마지막으로 풍경의 영화 클래식 주제곡 열창이 이어졌습니다.

이번공연은 10대 위주의 음악시장에서 소외되어야만 했던 2~30대 이상의 성인층을 다시금 문화의 현장으로 참여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공연이었다고 들었어요.

관객의 연령층도 처음 기획 의도를 뛰어넘어 10대에서부터 6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 하게 한 세대만을 위한 공연이 아닌 온 가족을 위한 공연은 바로 이런 것이라는 기준을 제시한 공연이기도 했는데요.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합니다.

파이팅 대디는 20대 초반부터 4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층의 멤버로 구성된 6인조 락 밴드로 록과 록 밴드의 꿈을 간직한 하지만 바쁜 삶으로 인해 그것을 이룰 수 없었던 당사자들이 스스로 일어나 늦게나마 그 소중한 꿈과 순수를 회복하고자 뭉쳤다고 합니다.

가족을 노래하며 모든 세대들의 공감을 이끌어 낸 풍경과 파이팅 대디의 공연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진다고 해요. 이들의 두 번째 공연은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압구정동에서 다시 한번 열린다고 하니까요. 가족과 함께 즐기시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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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인 그룹 FT 아일랜드를 소개 할까 합니다. 지난 주말 FT 아일랜드의 싸인회를 가졌는데요. 교통이 마비될 정도 였다고 해요.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FT 아일랜드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촬영 장면]

수려한 외모에 완벽한 가창력 게다가 연주 실력까지 고루 갖춘 무서운 신인 FT 아일랜드와의 만남이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순수 소년 재진 군은 뛰어난 베이스 실력을 자랑하고요. 오원빈 군은 영화배우 원빈 씨 못지않은 외모의 소유자입니다. 이홍기 군은 아역배우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고요.
 
동훈 군은 민효린 씨 버금가는 명품코를 자랑하는 얼짱 출신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막내 민환 군은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드럼을 쳤다고 해요.

보물같이 소중한 이 다섯 남자를 만나기 위해 지난 주말 광화문의 한 서점에는 무려5 천 여 명이 넘는 팬들이 일찌감치 모였는데요. 멤버 한 명 한명의 이름을 부르며 기다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원래 이날 행사에는 200명만 초대하기로 했는데요. 전국 방방곡곡에서 모여든 FT 아일랜드의 팬들이 어찌나 많은지 광화문 주변은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후문입니다.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보답하기라도 하듯 곧이어 FT 아일랜드가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데뷔한지 3 주밖에 안 된 신인 맞나요? 그 인기는 할리우드 탑 스타 부럽지 않죠? 게다가 환한 미소의 팬 서비스도 수준급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싸인 회가 시작되기도 전에 팬들은 FT 아일랜드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오래 보기 위해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팬들의 열화와 같은 사랑에 힘입어 한 시간 정도 진행된 싸인회가 계속되는 동안 FT 아일랜드는 지치지도 않는 모양인데요.

게다가 십대 팬들은 물론 20대 누나 팬들까지 함께 하니 그 기쁨이 더하겠죠? FT 아일랜드가 이토록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 바로 순수한 외모 뒤에 숨겨진 호소력 짙은 가창력 덕분인데요.

타이틀 곡 '사랑앓이'는 벌써부터 각종 음반 차트의 상위권을 웃도는 등 한창 인기몰이 중입니다. 이미 초대형 스타로의 발돋움을 시작한 그룹 FT 아일랜드 그들만의 개성 넘치는 음악과 더불어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많은 기대해보겠습니다.

신인그룹임에도 불구하고 팬 사인회장의 열기가 지금껏 봐왔던 다른 가수들과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정말 대단하네요. 이날 FT아일랜드 때문에 광화문 일대가 마비가 될 정도 였다고 하는데요.

팬 사인회에는 무려 5000여명의 소녀팬들이 몰렸다고 하는데요. 팬 사인회장 입구부터 광화문 일대까지 길게 줄을 선 진풍경 때문에 시위가 벌어진 것이 아니냐하는 의문도 받았다고 합니다.

FT 아일랜드는 1990년부터 1992년생까지 미소년 5명으로 구성된 밴드 그룹으로 팀 이름 FT 아일랜드는 5개의 보물섬이란 뜻의 'Five Treasure Island'의 준말이라고 합니다.

잘생긴 외모뿐만 아니라 이분들은 실력 또한 보통이 아닌데요. 이분들은 가수 데뷔를 위해 초등학교때부터 무려 합숙 생활을 3년을 해왔다고 하는데요. 멤버들 모두 기타 드럼 피아노 등 악기를 연주를 직접 하면서 실력과 외모를 동시에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인그룹임에도 불구하고 실력과 가능성을 인정 받아 데뷔 두 달 만에 콘서트를 연다고 합니다. 매년 톱 가수들이 출연하는 'big 4' 콘서트에 록발라드 대표로써 참가해 무서운 10대의 힘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다음달 있을 콘서트 무대에 오르기 위해 앨범 활동 외에도 매일 밤 연습실에 모여 콘서트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합니다. 무서운 신인그룹 FT 아일랜드! 2007년 최고의 신인 기대주답게 앞으로의 활약 더욱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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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처럼 상큼하고 너무나 아름다운 그녀! 김규리씨를 영화 '마이 달링 FBI'에서 만났습니다. 김규리씨 나와 주세요!

[촬영 장면]

호러 퀸 김규리씨가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했습니다. 영화 '마이 달링 FBI'의 촬영 현장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촬영. 세련된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 촌스런 한복 차림을 한 남자가 여기 저기 기웃거리며 다급하게 누군가를 찾고 있는데요.

잘생긴 이 분이 바로 '마이 달링 FBI'의 남자주인공 리키 김. 사랑하는 여자를 찾아 한국까지 온 열혈청년입니다.

혼혈배우 리키 김은 지난해부터 연기를 시작한 새내기배우인데요. 한국말도 열심히 연습중이시래요.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었던 리키 김. 결국 이렇게 경찰에게 붙잡히고 마는데요. 리키 김이 그토록 애타게 찾아 헤매는 김규리씨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한복까지 곱게 차려입고 맞선을 보고 있었습니다.

'여고괴담'으로 흥행에 성공한 후 여러 편의 공포영화에 잇달아 출연했던 김규리씨. '김규리'하면 '공포영화'를 먼저 떠올릴 정도로 호러 퀸의 이미지가 강한 게 사실인데요. 3

년 만의 스크린 복귀 작으로 '마이달링 FBI'를 택한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색다른 감각의 러브 스토리를 보여줄 김규리, 리키 김 커플! 촬영장에선 벌써 호흡이 척척 맞는다고 하는데요. 두 분의 알콩달콩 사랑 연기가 기대가 됩니다.

사랑하는 여자 '미미'가 다른 남자와 맞선보는 걸 용납할 수 없었던 FBI 요원 알버트. 최선을 다해 맞선을 막아보려 했지만 제대로 일을 벌이기도 전에 경찰에 붙잡히는 신세가 되고 말았는데요.

설상가상으로 미래의 장인어른에게 따귀까지 얻어맞습니다. 정신이 번쩍 나도록 실감나게 얻어맞은 리키 김. 아무리 촬영이라지만 정말 아팠을 것 같은데요.

실망한 눈빛으로 쳐다보던 김규리씨. 사랑하는 그녀에게도 얻어맞습니다. 리키 김의 용감한 사랑은 과연 그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영화가 점점 더 기대되는데요.

미국 FBI 요원과 농촌 아가씨의 발랄한 사랑이야기 '마이 달링 FBI'는 오는 11월에 만나실 수 있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마이 달링 FBI'에서 김규리씨는 미국 유학생 미미로 나와 미미를 찾아 한국에 온 FBI 요원 알버트의 좌충우돌 연애 소동을 담은 이야기라고 합니다.

함께 출연하는 리키 김은 심형래 감독의 영화 '디 워'에서 파일럿으로 출연한 혼혈 배우인데요. 지난해 MBC 드라마 4부작 '기적'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바 있는 신예스타입니다.

이번에 당당히 영화 속 주연을 맡아 김규리씨와의 알콩 달콩 로맨스를 보여준다고 해요.

김규리씨가 이번 영화를 선택한 이유가 있는데요. 그동안 이미지가 도도하고 새침하다고 해서 이번엔 코믹 장르에 도전했다고 하는데요. 오랜만에 영화에서 김규리씨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을 겁니다.

주연배우들 외에도 개성 넘치는 조연들의 열연이 기대되는 작품인데요. 전원주씨를 비롯해 박용식, 배도환씨가 출연해 영화 속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고 합니다.

'마이달링 FBI' 많은 사랑 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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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군 류시원씨의 콘서트 현장 준비했습니다. 바로 지난 주말에 화려하게 막을 내린 류시원씨의 일본 투어! 그 뜨거웠던 현장 최초로 공개합니다.

[촬영 장면]

6만 5천 여 명의 일본 팬들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한류 스타 류시원씨의 일본 투어 라이브 위드 유 콘서트! 지금 시작합니다.

이리 봐도 저리 봐도 보이는 건 사람 뿐입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인 이유는 단 하나! 바로 류시원씨를 보기 위해서 인데요.

한국에서는 연기자로 많이 알려진 류시원씨는 3년 전 일본에 진출한 이후 아시아의 왕자라는 별칭을 얻으며 가수 활동에 여념이 없는데요. 바로 오늘 일본에서의 7회 공연 중 마지막 라이브 콘서트가 열릴 예정입니다.

유독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류시원씨는 중년 여성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데요. 류시원씨를 향한 마음은 젊은 팬 못지않죠?

오늘 공연을 도와줄 스태프들과 파이팅을 외치며 막바지 힘을 내는 류시원씨. 저까지 떨리는데요.

드디어 오늘의 콘서트가 시작됐습니다. 류시원씨를 상징하는 오렌지 색 형광봉은 이미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했고요. 거대한 무대를 뚫고 등장한 아시아의 프린스 류시원씨를 보자 관객들의 환호성은 공연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1층부터 5층까지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은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노래하는 류시원씨의 모습에 열광적인 환호를 보냈는데요. 역시 한류스타라는 찬사가 절로 나옵니다.

특히 류시원씨는 능숙한 일본어 실력을 뽐내기도 했는데요. 함께 한 팬들과 일본어로 친숙하게 대화를 이끌어가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특히 지난 공연에는 10년 우정을 자랑하는 故 유니씨에 대한 그리움의 편지를 직접 낭송하고 추모곡을 부르기도 했는데요.

전 좌석 매진이라는 이례적인 열풍을 일으키며 라이브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아시아의 왕자 류시원씨! 곧 한국에서 뵙길 바라겠습니다.

최초공개로 전해 드렸던 류시원씨 콘서트 현장! 정말 그 열기가 대단한거 같아요. 다시 한번 류시원씨의 일본에서의 높은 인기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지난 13일 일본 고베를 시작으로 19일은 나고야 23, 24일은 사이타마에서 가졌는데요. 사이타마 공연은 2회 총 3만 명 정도 그리고 고베에서는 1만 8천여 명 등 총 6만여 명이 넘는 일본 팬들이 이번 공연에 참석했다고 합니다.

니혼TV, NHK 등 일본 주요 언론사와 신문 매체 50여명의 취재진들이 참석해 류시원씨의 인기를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지난 1월에 사망한 가수 유니씨의 그리움을 류시원씨가 직접 작사해 앨범에 수록하기도 했는데요. 공연장에서도 이 노래를 부르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하네요.

류시원씨와 故 유니씨는 유니씨가 중학생 이전 1996년에 일일 드라마에 함께 출연해 오빠 동생으로 우정을 나눈지 10년이 되는 사이였다고 해요. 하늘나라에서 유니씨가 류시원씨의 공연을 보고 좋아했을 거 같아요.

요즘 들어 한류가 많이 식었다고 하는데요. 같은 날 조인성, 공유, 지진희, 윤계상, 장혁씨가 출연했던 한류 로맨틱 페스티벌이 열렸어요.
 
국내에서는 언론의 주목을 받았지만 일본 언론들은 시큰둥해 한류가 많이 식었다는 것을 몸소 보여줬는데요. 하지만 이번 류시원씨의 공연으로 인해 다시 한번 한류의 불을 지피지 않을까 하고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고의 자리에 서는 것보다 더 힘든 건 바로 그 자리를 유지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류시원씨 앞으로 활약 기대해 보면서요. 더 많은 사랑 받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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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비가 하와이 공연 연기와 관련해 사기죄로 피소된 가운데 비의 월드투어를 주관하고 있는 스타엠 측이 법적대응을 할 계획입니다.

스타엠 측은 아직까지 고소장을 받지 못해 정확하게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없지만 공연기획사간의 문제를 아티스트까지 연루시켜 사기범으로 몰아가는 것은 중대한 명예훼손이라며 법적대응을 위해 변호사와 법률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스타엠 측은 이 문제는 손해배상청구소송 건으로 보이는데 사기죄 운운하는 것에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현재 공식적인 입장을 정리하고 있으며 대응방침 등을 오늘 오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비의 하와이 공연 판권을 구입한 클릭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하와이 현지법원에 비, 스타엠 엔터테인먼트, JYP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는데요.

이에 비는 생각지도 못한 문제들 때문에 계속적으로 공연에 차질을 빚게 돼 안타깝다는 심경을 전했습니다.

[전화 연결 : 일간스포츠 김성의 기자]

Q:비가 사기죄로 고소 당했다고요?

Q:비 공연을 주관하는 스타엠 측에서는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어요?

Q:비 측 입장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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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하면서 옷을 갈아입을 수 있을까?

- 삶아진 국수 가닥은 손 날로 절대 격파할 수 없다던데 정말일까?

- 탈주범처럼 수갑차고, 포승줄 묶고 달리면 얼마나 빨리 달릴 수 있을까?

- 고무장갑을 머리에 쓰고 코로 불어 터뜨리기도 하는데 일반인도 가능할까?

- 샌드백 안에는 정말 모래가 들어있을까?

- 문어와 왕게가 싸우면 어느쪽이 이길까?

- 냉탕vs온탕 어느쪽에서 숨을 오래 참을 수 있을까?

- 병이나 캔의 입구를 반만 막고 거꾸로 세우면 음료가 새지 않는다던데 사실일까?

- 발바닥에 물파스를 바르면 발에 땀이 나지 않는다는데 정말일까?

- 일반 차가 경광등 켜고 사이렌을 울리면 다른 차들이 비켜줄까?

- 레몬으로 천연 헤어스프레이를 만들 수 있을까?

- 과부촌에는 정말 과부만 있을까?

- 상다리가 휘어지려면 어느 정도의 음식을 차려야 할까?

- 과연 고무대야로 급류타기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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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만점 가수죠. 올 여름을 책임지기 위해 돌아온 타이푼을 만나고 왔습니다. 더욱더 시원해진 모습으로 우리 곁으로 돌아온 타이푼과의 데이트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촬영 장면]

2007년 한 여름의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그룹 타이푼이 2집 앨범으로 돌아옵니다. 그 전에 재킷 촬영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 함께 하시죠.

때 이른 더위를 날려 보내기 위해 수상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로요. 오늘의 주인공 타이푼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바로 이곳 청평에서 그야말로 시원한 자켓 촬영이 사작 될 예정인데요. 아슬 아슬 움직이는 보트 위에서 시작된 사진 촬영 무섭다던 솔비 씨는 촬영이 시작되자 자연스러운 표정연기가 절로 나오는 것 같은데요.

저 멀리서 타이푼의 파파라치 노릇을 톡톡히 하는 빽가 씨의 도움으로 타이푼의 세 멤버는 촬영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특히 솔비 씨는요.

그동안 몸매 관리를 굉장히 열심히 하셨나봐요. 자연스러운 포즈하며 예사롭지 않은 각선미가 전문 모델 버금가죠. 오후가 되자 시원한 강 바림이 불어왔는데요. 눈을 감고 상상해보세요. 올 여름 더위가 다 도망갈 듯 합니다.

오늘의 포토그래퍼 빽까 씨가 함께 해서일까요? 타이푼의 오늘 촬영은 자켓 촬영이라기보다는 남들보다 조금 이른 여름휴가 같은데요. 개성 강한 네 남녀의 즐거운 시간은 이후로도 계속됐고요.

끝없는 수다도 이어졌습니다. 즐거운 시간도 잠시 앨범에 들어갈 사진을 하나하나 꼼꼼히 확인 하는 일은 절대 빼놓을 수 없겠죠? 이번엔 솔비 씨가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핫팬츠를 입고 어디론가 향하는데요.

수영장을 발견하자 어린 아이처럼 달려가는 솔비 씨 여름하면 타이푼 타이푼하면 여름이 생각나는 이유가 다 여기에 있나봐요. 물을 얼마나 좋아하는지요. 입가에 웃음이 가시질 않는 모습입니다. 바라만봐도 엔돌핀이 팡팡 솟아오르는 그룹 타이푼 2집 앨범 역시 대박 예감이 듭니다.

타이푼의 이번 자켓 촬영을 코요태의 빽가씨가 촬영을 했어요. 참 재주도 많네요. 빽가는 지난해 코요태의 앨범 자켓 촬영에서도 직접 작가로 나서 촬영을 하기도 했어요.

타이푼 지난해 참 많은 사랑 받았는데요. 성숙해진 음악과 완성도 높은 앨범을 가지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는데요. 더욱 시원해진 음악으로 올여름 책임지겠다고 하네요.

이번 앨범에서 타이푼의 솔비씨가 과거 사랑했던 톱스타와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노래를 발표한다고 하는데요.

솔비씨가 과거에 같은 연습생이였는데 상대방이 톱스타가 되면서 헤어져야 했던 애틋한 사연을 담은 노래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예전에 연습생이였는데 지금은 톱스타가 된 분은 과연 누굴까요? 타이푼 앞으로 활약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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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죠. 박지윤 그리고 영화배우 하석진씨를 만나볼 수 있었던 한 웨딩 패션쇼 현장을 준비했는데요. 실제 신랑 신부를 연상케 했던 환상적인 무대를 보여준 박지윤, 하석진씨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촬영 장면]

함께 서 있는 것만으로 그림이 되는 아름다운 스타 박지윤, 하석진씨가 화려한 패션쇼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두 분의 당당한 워킹이 돋보였던 패션쇼 현장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이 날 패션쇼가 열렸던 선상 위 카페 모습인데요. 주인공 두 분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은 박지윤씨와 양복이 잘 어울리는 남자 하석진씨 두 분 다 패션쇼를 앞두고 설레는 모양인데요. 살짝 팔짱까지 낀 모습이 수줍은 연인 같습니다.

스타들의 등장에 취재진들도 바빠지기 시작했는데요. 전혜빈씨는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습니다.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전혜빈씨 뒷모습은 더 매력적이죠. 쑥스러운 듯 어색하게 등장하는 박건형씨. 박건형씨의 이 날 파트너는 신예스타 송지효씨였습니다.

블랙 앤 화이트 미니드레스에 커다란 리본장식으로 귀여움을 더했는데요. 청바지로 멋을 낸 박건형씨 내추럴한 패션감각이 돋보이네요. 근데 두 분 별로 안 친하신가봐요. 어색함을 감추지 못하셨습니다.

진양혜 아나운서의 사회로 드디어 한여름 밤의 패션쇼가 시작됐습니다. 특히 이 날 메인 모델이 입었던 드레스는 경매를 통해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한다고 하는데요.박지윤씨가 가장 먼저 무대에 올랐습니다.

진주빛 드레스가 너무 잘 어울리는 박지윤씨 마치 여신같은 모습이죠. 이 날 모델들은 올 가을과 겨울에 유행할 드레스들을 선보였습니다. 결혼식 날 신부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특별한 옷 순백의 웨딩드레스 박지윤씨와 하석진씨에게 웨딩드레스의 의미에 대해 한번 물어봤습니다.

웨딩드레스와 부케로 멋을 낸 신부와 예복을 차려입은 신랑 커플들의 당당한 워킹이 시작됐습니다. 사랑스러운 신랑, 신부 하석진, 박지윤 커플이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는데요. 박지윤씨의 환한 미소 너무 예쁘죠. 지금까지 눈부신 웨딩드레스가 너무도 잘 어울리는 여자 박지윤씨와 당당한 워킹이 멋진 남자 하석진씨의 패션쇼 현장이었습니다.

이번 촬영현장에서 박지윤씨를 오랜만에 만나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지난 4월에 김건모 뮤직비디오 이후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어요. 박지윤씨 그리고 현재 핑크빛 열애중이죠.

그래서 그런지 웨딩드레스가 무척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CF 및 영화감독 용이 감독과 교제 중 인걸로 알려졌어요. 그래서 인지 더 이뻐졌더라구요.

박지윤씨는 오는 8월말까지 중국 드라마 대극장에 촬영을 마친 뒤 올 하반기에 가수와 연기자로 국내 무대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하석진씨도 영화 '못 말리는 결혼' 이후 차기작 선정중이라고 하니 앞으로 많은 활약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번 패션쇼에서 박지윤, 하석진씨가 입은 드레스는 경매로 진행해 수익금 전액을 불우 이웃을 돕는데 사용한다고 해요. 좋은 일에 앞장선 의미 있는 현장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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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라마 '메리대구 공방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지현우씨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뮤지컬 가수가 되어 멋진 노래 실력도 뽐냈다고 하는데요. 모 음료 광고 촬영현장에서 만나본 지현우씨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촬영 장면]

요즘 드라마에서 뻔뻔하고 당당한 백수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지현우씨가 건강음료 CF 촬영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저 지혜가 직접 만나고 왔습니다.

지난 금요일 서울 삼성동의 한 편의점 바로 이곳에서 오늘 지현우씨의 CF촬영이 진행되는데요. 특별히 오늘 촬영에는 아리따운 8등신 미녀 모델도 등장 한다고 합니다.

남녀모두 자신있게 자신의 S라인을 뽐내야 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하는데요. 바로 이 S라인 모든 여성들이 정말 부러워할만한 몸매죠.

웰빙 바람을 타고 요즘 신세대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건강음료. 지현우씨가 마시는 모습을 보니 이 음료수 뭔가 특별한 것이 있을 것만 같은데요. 맛이 어떠세요?

마시고 또 마시고 이날 지현우씨가 CF 촬영을 위해 마신 이 음료수 정말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았다고 하는데요. 너무 많이 마셔서 탈나진 않을지 심히 걱정이 되네요.

지난 CF 촬영에서는 이번 CF촬영 때와는 상반되게 말끔한 정장차림으로 촬영에 임하며 도시적이고 차분한 이미지를 선보였던 지현우씨인데요.

이번엔 정통 힙합맨들이 촬영에 합세 했습니다. 이 힙합맨들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자유분방하고 멋진 모습의 지현우씨 오늘 스타일 변신 정말 제대로 하셨는데요.

촬영 중 자신의 얼굴이 나온 광고판을 보고 재밌는 듯 웃음을 지어보이기도 합니다. 잠시 고민에 빠져드는 지현우씨 과연 뭐라고 할까요?

지현우씨는 그동안의 반듯한 이미지를 벗어 버리고 MBC 드라마 '메리 대구 공방전'에서 헝클어진 폭탄 머리에 자린고비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백수청년 강대구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어내고 있는데요.

이하나씨와의 찰떡 호흡 연기역시 많은 찬사를 받고 있죠. 올드미스다이어리에서는 반듯한 이미지에 살인 미소로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지PD 신드롬을 일으키키도 했던 지현우씨.

언제나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진정한 연기자 지현우씨 늘 좋은 연기 기대해보겠고요. 지금까지 지현우씨와 함께했던 즐거운 만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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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여자들에게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7월의 신부 박경림씨가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 촬영을 해 발 빠르게 준비했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웠던 박경림씨를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촬영 장면]

오는 7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행복한 예비 신부 박경림씨의 웨딩 화보 촬영 현장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이른 아침 강남의 한 미용실 앞으로 박경림씨가 탄 벤이 도착했습니다. 아직 잠이 덜 깬 모습의 박경림씨인데요. 잠시 후 박경림씨의 놀랄만한 변신이 공개 됩니다.

이번엔 너무나 아름다운 드레스 차림으로 나타난 박경림씨 수줍은 신부의 모습이 그대로 느껴지는데요. 하지만 여기에도 비밀이 있었으니 바로 숨겨진 굽 드디어 예비신랑 박정훈씨와 함께 웨딩 촬영이 시작됐습니다.

서로의 얼굴만 보고 있어도 너무나 행복하다는 이 커플 박정훈씨는 그만 신부가 너무 좋았는지 혀를 날름거리고 마는데요.

웨딩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는 천생연분 커플 박정훈, 박경림씨 정말 부럽기 그지없는데요.

특히나 남편 박정훈씨는 훤칠한 키와 배우 못지않은 외모를 갖추고 있기도 하죠. 촬영후면 모니터도 꼼꼼히 잊지 않은 박정훈 보고만 있어도 너무나 사랑스러운 이 커플 박경림씨는 특유의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띄우며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분홍드레스의 주인공은! 바로 장나라씨입니다. 바다씨의 모습이죠. 세분의 우정 너무나 부럽습니다. 이번엔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좋은 날에 이렇게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해 보이는데요. 박수홍씨도 오셨네요. 드디어 부케를 던지는 박경림씨. 부케의 주인공은 바로 장나라씨가 당첨됐는데요. 그나저나 장나라씨 너무 좋아하시네요.

이번엔 단아한 한복차림으로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드레스 차림 때와는 또 색다른 모습인데요. 쉬는 시간에도 남편 박정훈씨는 신부 박경림씨의 곁을 떠나지 않네요. 지금까지 네모공주 박경림씨의 행복한 웨딩 촬영 현장이었습니다.

박경림씨 웨딩촬영에 또 반가운 스타들의 모습도 보였어요. 들러리 로 선 장나라, 이기찬, 바다, 이수영씨. 너무나 보기 좋았어요. 다들 너무 부러워하는 거 같아요.

박경림씨가 소문난 연예계 마당발 아니겠습니까. 많은 분들과 함께 사진촬영 하려 했으나 선발해서 장나라, 이기찬, 이수영, 바다씨가 오셨어요. 다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박경림씨의 친분 관계로 만사 제쳐두고 오셨다고 해요.

또 서로 부케 받으려고 경쟁도 치열했는데요. 하지만 행운의 주인공은 장나라씨가 됐죠. 박경림씨 결혼식은 다음달 15일에 올립니다. 그때 저 고제이도 꼭 가서 축하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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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비가 미국 뉴스채널 CNN의 특집광고에 출연합니다. 비는 비네트, 즉 상업적 메시지를 최대한 배제한 광고를 통해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특집광고는 '코리아 스파클링' 광고를 통해 역동적인 영상과 우리나라의 다양성, 부드러움을 엿본 CNN 관계자가 새로운 형태의 광고 제작과 집행을 제안해 와 이뤄졌다고 합니다.

비를 모델로 기용한 광고 '코리아 스파클링!'은 4월부터 세계 17개국에서 방송되고 있는데요. 관광공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CNN 채널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됐으며 7월부터 두 달간 우리나라 관광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한편, 비는 CNN 토크 프로그램인 '토크 아시아' 특집 편에 출연했으며 2006년에는 주간 '타임'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전화 연결 : EPG 이동균 기자]

Q:비가 세계최대 뉴스 채널인 CNN의 특집 광고 메인모델로 활동한다고요?

Q:어떻게 해서 모델로 발탁됐나요? 그리고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게 되는 건지?

Q:이렇게 까지 비가 인기 있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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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물론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동방신기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군 동방신기의 콘서트 현장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촬영 장면]

열정과 끼로 똘똘 뭉친 멋진 다섯 남자 동방신기가 일본 열도 평정에 나섰습니다. 동방신기의 일본 라이브 투어 '파이브 인 더 블랙' 열광적인 공연 현장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이 곳이 바로 일본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부도칸 공연장인데요. 일본 가수들도 모두 서고 싶어 하는 꿈의 무대라고 합니다. 판매 3분 만에 모든 티켓이 매진됐다고 하죠. 수많은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았는데요.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일본 진출 2년 만에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동방신기. 공연 시작 전 리허설을 하는 모습인데요. 마지막 공연인 만큼 여러 가지 볼거리들을 많이 준비했다고 합니다.

동방신기를 취재하기 위해 모인 수많은 취재진들. 동방신기는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통역 없이 인터뷰에 나섰는데요. 매력적인 다섯 남자! 개성 넘치는 포즈로 인터뷰를 마무리 짓습니다.

다같이 카메라를 향해 승리의 브이를 그리는 순간! 장난기가 발동한 멤버들. 일본에서 유행한다는 개그동작까지 선보이는데요. 이젠 일본 유행어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할 정도로 일본어 실력이 늘었다고 합니다.

동방신기 멤버들과 백댄서들이 모두 모여서 성공적인 공연을 다짐하고 있는데요. 지난달부터 시작된 일본 아홉 개 도시 투어.

매번 혼신의 힘을 다해서 공연을 펼치다보면 마지막 공연 땐 지칠 법도 한데요. 다들 에너지가 넘쳐 보입니다. 오늘 공연에서도 동방신기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함께 파이팅을 외친 멤버들. 이제 정말 무대 위로 올라가야할 시간인데요. 과연 어떤 무대매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무대 밑에서 멋지게 등장한 동방신기! 동방신기의 모습이 보이자 팬들은 공연장이 떠나갈 듯한 함성으로 그들의 등장을 환영하는데요. 동방신기도 멋진 춤과 노래로 화답합니다.

공연장에 모인 만 천여명의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동방신기! 절도 있는 춤동작과 흔들림 없는 가창력에 모든 관객들은 하나가 되어 동방신기의 이름을 외쳤습니다.

이날 동방신기는 총 2시간 30분의 공연 동안 스물 두 곡의 노래를 선보였는데요. 댄스곡은 물론 발라드에 아카펠라까지 동방신기의 모든 매력들을 마음껏 느낄 수 있었던 환상적인 공연이었습니다.

'파이브 인 더 블랙'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일본 나가노를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삿포로 등 모두 9개 도시에서 펼쳐졌는데요. 새로운 한류스타 동방신기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숨 가쁜 2시간 30분의 공연이 무사히 끝이 났습니다. 가쁜 숨을 몰아쉬며 무대를 내려오는 동방신기 멤버들을 무대 뒤에서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다들 무대 위에서의 열정을 아직 간직하고 있는 것 같죠. 여전히 에너지 넘치는 멤버들! 카메라를 보자 장난기가 발동했습니다.

동방신기는 앞으로도 꾸준한 라이브 공연을 통해서 일본에서의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하죠. 한류스타로서 성장해가는 모습 저희도 기대하겠습니다.

이번 공연은 지난 18, 19일 이틀 동안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동방신기 2nd 라이브 투어'라는 공연입니다. 이번 공연은 지난달 10일 나가노를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삿포로 등 일본 9개 도시에서 펼쳐진 추가 공연으로 오픈 3분 만에 티켓이 매진되었다고 하네요.

무도관에서의 공연은 아무나 하는 곳이 아닌데요. 이번 공연에서 동방신기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동방신기는 일본 쇼 프로그램에 출연해 일본어로 농담을 할 정도로 일본어 실력이 대답합니다. 그리고 이번 공연에서도 일본어 토크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유행하는 유행어와 개그 동작까지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하네요.

니혼TV, tbs 등 수십개의 매체들도 참가해 동방신기의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가 있었습니다.

일본 취재진들과의 인터뷰 중 처음으로 오리콘 차트 2위에 오른 소감을 묻는 질문에

동방신기는 1위를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1위를 차지하면 놀이공원을 하나 빌려 팬들을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다고 대답했습니다. 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동방신기는 다음달 28일부터 8월 26일까지 도쿄 고베 등 5개 도시 7회 공연으로 펼쳐지는 대규모 여름 콘서트에 참가에 일본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동방신기 앞으로도 많은 사랑 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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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초속 5cm'를 준비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자세한 내용 동영상 참조]

당신에게도 아련한 첫 사랑의 추억이 있습니까? 시집에서 베낀 문구를 적어 보냈던 편지. 이루어 질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상대가 언제나 잘 지내기 바라는 마음 그리고 평생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까지.

여기 남녀라 하기엔 어리지만 애잔한 사랑을 시작한 두 사람이 있습니다. 실사보다 더 실제 같은 애니메이션 영화 '초속 5 센티미터'입니다.

초등학교 시절 두 사람은 그야말로 서로에게 첫 사랑이 되었습니다. 떨어지는 벚꽃은 분홍, 하양 눈 꽃송이가 되어 두 사람을 축복해 주는 것 같았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나 잡아봐라하며 뛰어가는 여주인공 아카리. 그녀는 이런 식으로 자신의 전학 사실을 알리고 두 사람을 결국 이별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몸은 떨어졌어도 마음은 언제나 다카키에게 향해 있는 아카리는 적극적인 애정 공략을 시작하는데요. 날씨 얘기로 시작한 어색한 첫 러브레터는 결국 그녀가 꼭 해야하는 이야기로 마무리 됩니다.

그리곤 또 다시 참을성 없는 아카리는 두 번째 러브레터를 보내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날씨 얘기로 시작하더니 바쁜 와중에도 편지를 써 보낸다는 내용을 강조하기에 이릅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가장 중요한 점 하나! 혹시나 자신을 잊어버렸을까 노심초사하며 몇 마디 추가하는 센스를 보입니다.

여름 지나고 가을 그리고 겨울이 왔으니 역시나 날씨 얘길 안 할 수 없겠죠? 그렇습니다. 이제 슬슬 할 얘기도 바닥이 난 거겠죠. 자주 못 만나는 이들에게 더 이상 공통의 관심사가 없다는 뜻일까요?

게다가 둘 사이에는 청천벽력! 아닌 밤중에 홍두깨 같은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나고 맙니다. 다카키가 가고시마로 전학을 가게 됐는데요. 중학생밖에 안 된 그들에게 지하철이 아닌 기차를 타고 만나러 가는 길은 실제 거리보다 한참은 더욱 멀게 느껴집니다.

그렇다면 이쯤에서 내 남자 만들기 작전에 돌입해야하는데요. 그녀의 마음이 전해진 걸까요? 두 사람은 어렵게 첫 데이트 약속을 잡습니다. 3월 4일. 무려 일 년만의 재회인데요. 다카키 역시 단 꿈에 부풀었습니다.

갈아타는 기차 노선표에 교통비까지 꼼꼼히 챙기는 걸 보니 보통 남자가 아닌 것 같죠? 게다가 그렇게 좋아하는 축구부 활동까지 빠지고 아카리를 만나러 갑니다.

신이 난 아카리! 벌써 며칠 밤은 잠도 제대로 못 잤을 터인데 이제부터 두 사람의 설렌 여정이 시작됩니다.

무려 4시간 전부터 출발한 다카키는 오랜만에 만난 그녀와 어떤 이야기부터 나눌까 고민에 빠집니다. 옛 추억을 떠올리면서 말이죠.

얼레리 꼴레리하며 친구들에게 놀림 받았던 기억. 둘이 함께 있으면 뭐든 해낼 수 있을 것만 같았던 추억. 그리고 영원히 함께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던 약속들까지. 다카키에게는 모두가 어제 일 같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두 사람을 방해하는 것이 먼 거리가 아닌 눈이라니요. 둘을 이어준 벚꽃 흩날리는 밤이 아닌 3월의 눈 내리는 밤은 어쩐지 불길해지는데요.

가다 쉬다를 여러 차례 반복. 아카리가 그렇게 좋아하던 날씨 때문에 두 사람은 첫 데이트를 제대로 할 수나 있을까 불안해 지기 시작하는데요. 과연 다카키는 그녀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요?

어느새 약속 시간은 훌쩍 넘어간지 오래고요. 꾸깃꾸깃 접어 뒀던 약도까지 바람에 날아가 버리자 그 흔한 휴대폰도 없는 다카키는 억장이 무너지고 맙니다. 하지만 다카키가 누굽니까. 무려 4시간이나 되는 먼 거리를 그녀를 위해 달려온 남자아닙니까!

하지만 거짓말 같은 역장의 한마디! 그는 이제 어디로 가야할까요? 홀로 그를 기다리고 있을 외로움 많은 소녀 아카리에게 어서 달려 가야하는데 말이죠.

약속시간이 5시간이나 지났습니다. 어떻게든 약속을 지키고 싶었던 다카키는 남자답게 울지 않으려 합니다. 그리고 이젠 담담하게 그녀가 집에 돌아갔기를 바라는데요.

아카리는 기다리다 지쳐 집으로 돌아간 것일까요?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그 곳! 바로 그녀가 있기로 한 곳입니다. 하지만 타카키는 이미 포기한 지 오래. 누구도 원망할 수 없는데요.

터벅터벅 어두운 대합실로 들어서는 타카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그의 눈앞에 아카리가 보이는게 아니겠습니까? 둘 사이에 지금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아무 말도 못하고 둘은 오래도록 흐느껴 웁니다.

첫 사랑은 이루어 질 수 없다고 했던가요? 그래서 첫 사랑을 더욱 애잔하고 그립다고 했던가요. 어릴 적 첫사랑을 잊은 채 살아가다 문득 문득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 바로 그 때가 그 사람에게 다가갈 수 있는 속도 초속 5 센티미터가 아닐까요?

서글픈 첫사랑의 공식을 깨고 다카키와 아카리가 오래 도록 그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극장에서 그 결말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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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여가수 윤미래씨의 감동적인 콘서트 현장 준비 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촬영 장면]

열정과 감동이 함께했던 윤미래씨의 콘서트 현장으로 지금 출발합니다! 무려 5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된 윤미래씨.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인 만큼 여러 가지 준비를 많이 했다는데요.

공연 시작부터 관객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습니다. 윤미래씨와 관객들 모두 신나는 힙합 음악에 몸을 맡긴 채 공연을 즐기는 분위기에요.

이번엔 마이클 잭슨으로 깜짝 변신한 윤미래씨. 마이클 잭슨의 춤과 노래를 완벽하게 재연하는데요. 원래 윤미래씨가 어린 시절부터 마이클 잭슨의 열렬한 팬이었대요. 마이클 잭슨도 반하게 할 만큼 정말 멋진 실력입니다.

이 날의 깜짝 게스트는 연예계의 돌아이 노홍철씨! 저 춤이 바로 이영애, 최지우씨와 티에리 앙리까지 놀라게 만들었던 그 유명한 저질댄스입니다. 이 날도 수많은 관객들 앞에서 과감한 춤동작을 보여주셨는데요.

내친 김에 저질댄스를 이용해서 관객들의 박수를 유도합니다. 뒤에서 이 모든 걸 지켜봤던 윤미래씨. 웃음을 참지 못하는데요. 이렇게 열정적이고 황당한 소개는 노홍철씨만이 할 수 있겠죠?

다음 게스트는 드렁큰 타이거의 힙합전사 타이거 JK!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만큼 환상적인 무대 매너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오늘 제대로 물 만난 윤미래씨와 타이거 JK! 합동공연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업 시켰습니다.

그동안 힘든 시간을 보내야했던 윤미래씨. 하지만 팬들의 사랑이 있기에 참고 견딜 수 있었는데요. 결국 무대 위에서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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