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TV] 연예스테이션 - 웨딩드레스 입은 박지윤-하석진

가수 겸 배우죠. 박지윤 그리고 영화배우 하석진씨를 만나볼 수 있었던 한 웨딩 패션쇼 현장을 준비했는데요. 실제 신랑 신부를 연상케 했던 환상적인 무대를 보여준 박지윤, 하석진씨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촬영 장면]

함께 서 있는 것만으로 그림이 되는 아름다운 스타 박지윤, 하석진씨가 화려한 패션쇼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두 분의 당당한 워킹이 돋보였던 패션쇼 현장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이 날 패션쇼가 열렸던 선상 위 카페 모습인데요. 주인공 두 분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은 박지윤씨와 양복이 잘 어울리는 남자 하석진씨 두 분 다 패션쇼를 앞두고 설레는 모양인데요. 살짝 팔짱까지 낀 모습이 수줍은 연인 같습니다.

스타들의 등장에 취재진들도 바빠지기 시작했는데요. 전혜빈씨는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습니다.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전혜빈씨 뒷모습은 더 매력적이죠. 쑥스러운 듯 어색하게 등장하는 박건형씨. 박건형씨의 이 날 파트너는 신예스타 송지효씨였습니다.

블랙 앤 화이트 미니드레스에 커다란 리본장식으로 귀여움을 더했는데요. 청바지로 멋을 낸 박건형씨 내추럴한 패션감각이 돋보이네요. 근데 두 분 별로 안 친하신가봐요. 어색함을 감추지 못하셨습니다.

진양혜 아나운서의 사회로 드디어 한여름 밤의 패션쇼가 시작됐습니다. 특히 이 날 메인 모델이 입었던 드레스는 경매를 통해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한다고 하는데요.박지윤씨가 가장 먼저 무대에 올랐습니다.

진주빛 드레스가 너무 잘 어울리는 박지윤씨 마치 여신같은 모습이죠. 이 날 모델들은 올 가을과 겨울에 유행할 드레스들을 선보였습니다. 결혼식 날 신부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특별한 옷 순백의 웨딩드레스 박지윤씨와 하석진씨에게 웨딩드레스의 의미에 대해 한번 물어봤습니다.

웨딩드레스와 부케로 멋을 낸 신부와 예복을 차려입은 신랑 커플들의 당당한 워킹이 시작됐습니다. 사랑스러운 신랑, 신부 하석진, 박지윤 커플이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는데요. 박지윤씨의 환한 미소 너무 예쁘죠. 지금까지 눈부신 웨딩드레스가 너무도 잘 어울리는 여자 박지윤씨와 당당한 워킹이 멋진 남자 하석진씨의 패션쇼 현장이었습니다.

이번 촬영현장에서 박지윤씨를 오랜만에 만나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지난 4월에 김건모 뮤직비디오 이후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어요. 박지윤씨 그리고 현재 핑크빛 열애중이죠.

그래서 그런지 웨딩드레스가 무척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CF 및 영화감독 용이 감독과 교제 중 인걸로 알려졌어요. 그래서 인지 더 이뻐졌더라구요.

박지윤씨는 오는 8월말까지 중국 드라마 대극장에 촬영을 마친 뒤 올 하반기에 가수와 연기자로 국내 무대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하석진씨도 영화 '못 말리는 결혼' 이후 차기작 선정중이라고 하니 앞으로 많은 활약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번 패션쇼에서 박지윤, 하석진씨가 입은 드레스는 경매로 진행해 수익금 전액을 불우 이웃을 돕는데 사용한다고 해요. 좋은 일에 앞장선 의미 있는 현장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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