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 옥주현의 Like A VIRGIN - 트렌드 딕셔너리, 안티에이징 16회-2

<트렌드 딕셔너리>  

2006년 한 해의 유행 키워드 '동안' !

어려 보이고 있어 보인다는 뽀얗고 탱탱한 피부의 비법!

2007년에도 변함없이 이어지는 여성들의 영원한 화두,  안티에이징!


여길 보고 저길 봐도 예쁘기만 한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도 가지고 있다는 피부 콤플렉스..

과연 오늘 옥의 하우스를 방문한 게스트들의 피부 나이는 몇 살일까?

   자신의 나이보다 10살 이상 피부 나이가 많은 사람은 과연 누구? 

 그리고, 스타들의 피부 미남 미인이 되기 위한 견적은 과연 얼마??

최첨단 피부 나이 측정 기계와 피검사까지 동원한 정확~한 피부 상태 진단!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곰플레이어로 영상이 바로 재생기능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곰플레이어가 설치되어있지 않은 경우에는 설치 옵션 메뉴가 노출됩니다.

뷰티 2007. 3. 22. 15:30

‘뽀드득’ 클렌징, 당신의 피부를 망치고 있다?

황사 피부 대처법의 1순위인 클렌징. 각종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황사를 씻어내기 위한 필수품이다. 하지만 매일 뽀드득 소리가 날 때까지 세안하고 있다면 당장 세안법을 바꿔야 한다.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특히 볼과 광대뼈 부위를 민감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왕이면 저 자극으로 지우는 것이 피부보호에 관건이다. 자극 없이 세안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문지르지 말자.

클렌징제를 이용해 메이크업을 닦거나 물 세안을 하는 등 모든 세안의 키 포인트는 부드러우면서도 피부에 최대한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세안하는 것이다. 크림이나 로션 타입의 클렌징제를 사용할 때도 티슈로 문지르지 말고, 클렌징제를 듬뿍 바른 후 티슈를 얼굴에 붙이듯이 손바닥으로 눌렀다가 단 번에 떼어 내듯이 제거하는 것이 좋다.

물 세안할 경우에는 세안용 브러시나 거친 질감의 천으로 된 타월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아주 두껍게 발리는 매트 타입 파운데이션으로 메이크업하지 않은 한 이렇게 세안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간혹 목욕탕에서 이태리 타월로 얼굴마저 세게 문지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절대로 피해야 한다.

2. 적당한 온도의 물

물 세안을 할 때는 손을 담갔을 때 적당히 따뜻한 느낌이 드는 정도의 물이 좋다. 너무 뜨거운 물은 피부에 자극을 주어 주름을 만들 수 있고, 너무 차가운 물은 모공이 열리지 않으므로 피해야 한다. 적당히 따뜻한 물은 혈액 순환을 돕고, 모공을 자연스럽게 열어 깨끗하게 세안할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피부의 신진대사에도 도움을 준다.

세안제를 사용할 때는 손에서 충분히 거품을 내어 손으로 마사지하듯이 부드럽게 살살 얼굴 전체를 문질러야 한다. 헹구는 물은 처음보다 약간 찬물로 하지만, 너무 차가운 물은 피부 모세혈관을 수축시키므로 피한다. 그리고 헹굴 때는 거품이 조금이라도 남지 않도록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는 것이 좋다.

3. 수용성 세안제 고르기

세안제를 선택할 때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지, 닦은 후에도 번들거리지 않는지, 세안 후에도 촉촉함이 그대로 유지되는지에 신경을 써야 한다. 세안제는 사용할 때 물에 부드럽게 녹는 수용성이 좋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비누 형태의 세안제는 피부를 가장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건성 피부인 경우에는 피해야 한다.

흔히 피부를 깨끗이 닦을 수 있다고 해서 딥 클렌져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지만, 딥 클렌져로도 모공 안에 있는 불순물을 깨끗이 청소할 수 없다. 만약 모공 안에 있는 불순물을 모두 없애려면, 피부가 너무 자극을 받아서 손상될 것이다. 따라서 세안 후 뽀드득거리는 느낌의 세안제가 아니라, 세안 후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 세안제가 좋다.

<피부 타입 별 클렌저 선택법>

* 건성피부: 건조하고 피부 당김이 심한 건성피부는 피지를 과다하게 제거하면 피부가 더욱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세안과 동시에 피부 보습성분 공급이 중요하다. 피지 제거 능력이 많은 알칼리성 비누 사용을 피하고 클렌징 크림을 이용하여 피부를 부드럽게 마사지 한 후 클렌징 폼 또는 식물성 오일성분이 다량 함유된 제품으로 2차 세안한다.

* 지성피부: 세안 시 가장 염두해야 하는 것은 과다 피지와 각질 제거다. 클레징 젤이나 로션을 이용하여 1차 세안 후 피지 제거 능력이 좋은 지성 전용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각질이 두텁게 쌓일 수 있으므로 1주일에 2~3회 정기적인 각질 제거로 피부를 깨끗하게 가꾸는 것도 중요하다.

* 중성피부: 중성피부는 이상적인 피부 타입이지만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지성이나 건성으로 변할 수 있는 피부다. 클렌징 폼의 거품을 이용하여 부드럽게 세안하고 땀이나 피지 분비가 많은 날은 비누로 2차 세안 해 주는 것이 좋다.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므로 그날의 피부 상태에 따라 클렌저를 고르는 것도 좋은 방법.


/김세기 이지함 피부과학 연구소 소장

팬시상품 2007. 3. 3. 07:32

[팬시상품] 아크릴사 당근 수세미


TV에서 방영된 아크릴사 수세미가 판매되고 있었다 ㅡㅡ?
이거 세제도 없이 팍팍 설걷이가 되던데
오션타올 대용으로도 가능하단다 @.@
금 설걷이하던걸로?? 때밀어??

혹시나 해 찾아보니 때밀이용 타올도 있다 ㅋ

아크릴사 수세미실도 판매하니
자기만의 독특한 수세미를 직접짜보는것도 괜찮을거같다 때 타올도 ㅋ

자세한 정보는 ---> [출처 : 1300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