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TV] 연예스테이션 - 타이푼과 함께하는 시원한 데이트



개성만점 가수죠. 올 여름을 책임지기 위해 돌아온 타이푼을 만나고 왔습니다. 더욱더 시원해진 모습으로 우리 곁으로 돌아온 타이푼과의 데이트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촬영 장면]

2007년 한 여름의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그룹 타이푼이 2집 앨범으로 돌아옵니다. 그 전에 재킷 촬영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 함께 하시죠.

때 이른 더위를 날려 보내기 위해 수상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로요. 오늘의 주인공 타이푼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바로 이곳 청평에서 그야말로 시원한 자켓 촬영이 사작 될 예정인데요. 아슬 아슬 움직이는 보트 위에서 시작된 사진 촬영 무섭다던 솔비 씨는 촬영이 시작되자 자연스러운 표정연기가 절로 나오는 것 같은데요.

저 멀리서 타이푼의 파파라치 노릇을 톡톡히 하는 빽가 씨의 도움으로 타이푼의 세 멤버는 촬영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특히 솔비 씨는요.

그동안 몸매 관리를 굉장히 열심히 하셨나봐요. 자연스러운 포즈하며 예사롭지 않은 각선미가 전문 모델 버금가죠. 오후가 되자 시원한 강 바림이 불어왔는데요. 눈을 감고 상상해보세요. 올 여름 더위가 다 도망갈 듯 합니다.

오늘의 포토그래퍼 빽까 씨가 함께 해서일까요? 타이푼의 오늘 촬영은 자켓 촬영이라기보다는 남들보다 조금 이른 여름휴가 같은데요. 개성 강한 네 남녀의 즐거운 시간은 이후로도 계속됐고요.

끝없는 수다도 이어졌습니다. 즐거운 시간도 잠시 앨범에 들어갈 사진을 하나하나 꼼꼼히 확인 하는 일은 절대 빼놓을 수 없겠죠? 이번엔 솔비 씨가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핫팬츠를 입고 어디론가 향하는데요.

수영장을 발견하자 어린 아이처럼 달려가는 솔비 씨 여름하면 타이푼 타이푼하면 여름이 생각나는 이유가 다 여기에 있나봐요. 물을 얼마나 좋아하는지요. 입가에 웃음이 가시질 않는 모습입니다. 바라만봐도 엔돌핀이 팡팡 솟아오르는 그룹 타이푼 2집 앨범 역시 대박 예감이 듭니다.

타이푼의 이번 자켓 촬영을 코요태의 빽가씨가 촬영을 했어요. 참 재주도 많네요. 빽가는 지난해 코요태의 앨범 자켓 촬영에서도 직접 작가로 나서 촬영을 하기도 했어요.

타이푼 지난해 참 많은 사랑 받았는데요. 성숙해진 음악과 완성도 높은 앨범을 가지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는데요. 더욱 시원해진 음악으로 올여름 책임지겠다고 하네요.

이번 앨범에서 타이푼의 솔비씨가 과거 사랑했던 톱스타와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노래를 발표한다고 하는데요.

솔비씨가 과거에 같은 연습생이였는데 상대방이 톱스타가 되면서 헤어져야 했던 애틋한 사연을 담은 노래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예전에 연습생이였는데 지금은 톱스타가 된 분은 과연 누굴까요? 타이푼 앞으로 활약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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