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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TV] 연예스테이션 - 3040을 위해 뭉쳤다! 풍경 & 화이팅 대디
화제의 콘서트 현장을 준비했는데요. 락밴드 '파이팅 대디'와 '풍경'. 지금부터 두 그룹의 매력 속으로 빠져 봅시다.
[촬영 장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었던 '풍경'과 그룹 '파이팅 대디'가 함께한 시원한 여름사냥 라이브 콘서트 현장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너에게 난, 나에게 넌'등으로 잘 알려진 수채화 같이 투명한 보이스의 풍경과 20대 초반부터 4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실력파 신인 락 그룹 파이팅대디가 함께한 이번 공연은 한여름 밤 팬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는데요.
팀 이름처럼 이 땅의 모든 아버지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결성하게 됐다는 6인조 밴드 '파이팅 대디' 신인그룹 다운 열정의 무대를 선사했는데요. 라이브 무대에서 진정한 빛을 발하는 가수 풍경. 감미롭고 포근한 무대를 선사하며 팬들의 감성을 자극 시켰는데요.
자극적이지 않아서 더 가슴 저린 멜로디와 수필 같은 가사가 오랫동안 마음에 남는 풍경의 노래들 그리고 신인밴드에 지나지 않는다는 선입관을 깨트리기라도 하듯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파이팅 대디가 함께 선사하는 신선한 무대는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향연을 선사했습니다.
한 세대만을 위한 공연이 아닌 모든 세대들의 공감을 이끌어내었던 이번 공연 마지막으로 풍경의 영화 클래식 주제곡 열창이 이어졌습니다.
이번공연은 10대 위주의 음악시장에서 소외되어야만 했던 2~30대 이상의 성인층을 다시금 문화의 현장으로 참여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공연이었다고 들었어요.
관객의 연령층도 처음 기획 의도를 뛰어넘어 10대에서부터 6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 하게 한 세대만을 위한 공연이 아닌 온 가족을 위한 공연은 바로 이런 것이라는 기준을 제시한 공연이기도 했는데요.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합니다.
파이팅 대디는 20대 초반부터 4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층의 멤버로 구성된 6인조 락 밴드로 록과 록 밴드의 꿈을 간직한 하지만 바쁜 삶으로 인해 그것을 이룰 수 없었던 당사자들이 스스로 일어나 늦게나마 그 소중한 꿈과 순수를 회복하고자 뭉쳤다고 합니다.
가족을 노래하며 모든 세대들의 공감을 이끌어 낸 풍경과 파이팅 대디의 공연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진다고 해요. 이들의 두 번째 공연은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압구정동에서 다시 한번 열린다고 하니까요. 가족과 함께 즐기시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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