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TV] 연예스테이션 - <행복> 다시 불러요, 슈퍼주니어!

슈퍼주니어 소식을 준비 했습니다. H.O.T의 노래 '행복'을 리메이크 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행복'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슈퍼주니어의 매력을 만나보시죠.

[촬영 장면]

다재다능한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가 새로운 노래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슈퍼주니어의 즐거운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으로 지금 출발합니다.

이렇게 12명의 멤버가 모두 모인 모습 오랜만에 보는데요. 촬영장에서 들려오는 노래가 좀 낯익지 않나요? 바로 H.O.T의 '캔디'에요. 밝고 경쾌한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인데요. 이번에 슈퍼주니어가 새롭게 리메이크해서 부르게 됐다고 합니다. 과연 어떻게 바뀌었을지 기대가 됩니다.

새로운 노래에 맞춰서 멤버들의 분위기도 확 바뀌었습니다. 깜찍한 표정이며 포즈 하나하나까지 너무 귀엽지 않나요? H.O.T가 부르던 '행복'과는 또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는데요. 벌써부터 히트 예감이 듭니다.

대형 눈물을 얼굴에 붙이고 나타난 예성씨. 우스꽝스런 모습에 멤버들 모두 웃음을 참지 못했는데요. 이렇게 대형 눈물을 동원할 수밖에 없었던 남다른 사정이 있다고 합니다.

이 날 멤버들은 계속 장소를 바꿔가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이번엔 옷가게에 등장한 기범, 시원, 한경씨. 훤칠한 세 명의 꽃미남이 등장하자 가게 안이 다 환해졌습니다.

다같이 모여 앉아 그림그리기에 빠져있는 멤버들을 배경으로 이번엔 희철씨가 단독 촬영에 나섰습니다.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데요. 장난기가 발동한 신동씨의 등장!

근데 신동씨 촬영하다말고 혼자 뭐하시는 거예요? 화장품에 관심이 많으신가봐요. 카메라가 다가가자 어색하게 웃고 맙니다.

헬스클럽으로 자리를 옮긴 슈퍼주니어. 다음은 신동씨의 단독 촬영이 이어졌는데요. 여름을 맞아 헤어스타일을 바꾼 신동씨. 더 귀여워지셨어요.

예성씨는 갑자기 빨간 안경을 끼고 나타나셨는데요. 예성씨가 안경을 쓰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과연 뭘까요.

언제나 모든 일에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신동씨.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이를 악물고 열심히 운동을 하는데요. 신동씨 표정 좀 보세요. 다소 과장된 저 표정연기! 역시 신동씨답습니다. 지켜보던 스텝들도 웃음을 참지 못했는데요. 결국 한 번에 오케이 싸인을 받아냈습니다.

이번엔 다시 야외무대로 자리를 옮겼는데요. 다른 멤버들은 어디가고 성민씨 혼자 있네요. 그런데 성민씨 여기가 어디에요?

횡설수설하는 성민씨 대신 다른 멤버들이 알려주세요. 이국적인 풍경의 그 곳! 대체 어디에요? 역시 재치만점의 슈퍼주니어입니다. 슈퍼주니어가 다시 부른 '행복'은 앞으로 뮤직비디오 뿐만 아니라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그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드디어 마지막 촬영 장소 청계천에 도착했습니다. 슈퍼주니어의 모습이 보이자 지나가던 시민들도 걸음을 멈추고 환호하는데요. 청계천의 촬영 컨셉은 바로 '프리 허그'!

촬영을 빙자해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마음껏 안아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인데요. 그 행운의 주인공들은 바로 슈퍼주니어 팬클럽 회원들이었습니다. 다들 설레어하는데요.

드디어 슈퍼주니어와의 '프리 허그' 촬영이 시작됐습니다. 처음엔 머뭇거리면서 서로의 눈치를 보던 팬클럽 회원들.

용기 있는 한두명이 스타트를 끊자 우르르 멤버들에게 몰려가기 시작하는데요. 촬영에 참여하는 행운을 거머쥔 팬클럽 회원들. 다들 행복해서 어쩔 줄 모르는 표정이네요.

동해와 이특씨는 자기들끼리 찐한 포옹을 하는데요. 몰려오는 여성 팬들의 행렬은 끊이지 않고 멤버들 모두 프리 허그 해주느라고 바쁜 모습인데요. 혼자 멀뚱멀뚱 서 있는 시원씨. 아니 이렇게 멋진 시원씨를 팬들은 왜 외롭게 만드신 거예요. 안타깝습니다.

그런가하면 포근하고 든든한 신동씨 품에 안기는 성민씨. 그런데 성민씨 너무 좋아하시는 거 아니에요?

예성씨가 외로운 시원씨를 위로해줍니다. 인기 만점 이특씨! 한 명의 팬이라도 놓칠세라 바쁘게 움직이는데요. 몸은 힘들어도 마음만큼은 행복하겠죠?

신동씨 앞에도 팬들이 줄어들지 않습니다. 열심히 '프리 허그'에 동참한 신동씨. 비슷한 체격의 여자 분이 등장하자 놀라셨나봐요.

언제나 즐겁고 유쾌한 그룹 슈퍼주니어! 여름을 맞아 신나는 노래 '행복'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신곡도 많은 사랑 받길 바라겠고요. 슈퍼주니어 멤버들도 늘 행복하세요.

H.O.T의 '행복'은 1997년 7월에 발표된 곡으로 벌써 10년이 됐어요. H.O.T의 2집 수록 곡으로 밝고 경쾌한 리듬이 인상적이라 발표당시 참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에요.

슈퍼주니어 역시 좋아하는 선배 그룹의 노래라 너무나 영광이라며 좋아하더라고요. 슈퍼주니어 색깔로 어떤 노래가 탄생될지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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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TV] 연예스테이션 - 이찬, "이민영, 명예훼손 혐의로 처벌 하겠다!"



이찬씨가 이민영씨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를 제기해 또 한번의 법정 공방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의 최대 현안이었던 '폭행에 의한 유산' 혐의에서 벗어난 이찬씨는 이민영씨가 무고 명예훼손 혐의와 관련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에 대해 항고할 뜻을 밝혔는데요.

이찬씨 측은 수술확인 결과 '폭행에 의한 유산'이 거짓이라는 증거가 확보됐으며 이에 일관되게 '폭행에 의한 유산'을 주장해 온 이민영씨에게는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가 적용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찬씨 측은 교제 중에도 여러 차례 이민영씨를 폭행했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반박했는데요. 이민영씨 측이 모 호프집에서 이찬씨의 폭행 장면을 목격했다는 사람의 증언을 토대로 폭행을 주장하고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문제의 목격자가 계속해서 허위 사실을 진술한다면 위증으로 고소할 예정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전화 연결 : 노컷뉴스 오미정 기자]

Q:이찬씨가 이민영씨의 또 다른 명예 훼손혐의를 제기 했다고요?

Q:이찬씨가 교제 중에도 이민영씨를 폭행했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반박했다고요?

Q:이민영씨 측 입장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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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TV] 약간 더 위험한 방송 - 약간 더 위험한 방송 - 29회

- 광고처럼 과일에 이어폰을 꽂고 주변사람에게 같이 듣자고 하면 어떻게 될까?

- 전자레인지에 라이터를 넣고 돌리면 어떻게 될까?

- 프로포즈 전 여성에게 초콜릿을 먹이면 성공확률이 높아진다는데 사실일까?

- 계란을 통째로 기름에 넣고 튀기면 터질까?

- 탄산음료로 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을까?

- 콘크리트에 발을 넣으면 어떻게 될까?

- 머리를 많이 쓰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질까?

- 현악기로 활처럼 화살을 쏠 수 있을까?

- 택시를 타고 아무데나 가 달라고 하면 어디로 갈까?

- AM라디오로 북한 방송을 들을 수 있다는데 사실일까?

- 육류처럼 생선도 부위별로 달라고 하면 줄까?

- 비행기에도 경음기가 있을까?

- 진짜 말린 가오리로 가오리 연을 만들어 날릴 수 있을까?


약간 더 위험한 방송의 업로드는 계속 쭈욱~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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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TV] 옥주현의 Like A VIRGIN - 스타 패션 게이트, 21회-2

백만불짜리 다리, 다리모델들의 사진 촬영 노하우, 튜닝 운동화 21회-2

모델들이 전하는 다리가 길~~어 보이는 사진 촬영의 노하우!

다리 유형에도 트렌드가 있다??

요즘 선호하는 다리 유형은 과연 무엇일까??

다리를 길~어 보이게 만드는 패션이 따로 있다!!

스타들의 센스를 알아볼 수 있는 튜닝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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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시상품 2007. 7. 5. 20:15

MB20. 디올st 체크 라이터&재떨이 set











어케 담배도 안피면서 라이터랑 재떨이만 보면 눈이 돌아가는지 ㅡㅡ;;

[곰 TV] 연예스테이션 - 안재모와 함께한 맛있는 데이트

안재모씨가 출연한 드라마 야인시대가 몽골에서 방영되면서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인지 몽골에서 방영될 CF를 촬영했다고 합니다. 그 현장 준비 했습니다.

[촬영 장면]

장군의 아들 안재모 씨가 아리따운 몽골의 모델과 함께 맛있는 여행을 떠났습니다. 치킨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난 안재모 씨와의 색다른 만남 지금 시작합니다.

어디선가 바삭 바삭 후라이드 치킨에 매콤 달콤 양념 치킨의 냄새가 나지 않으신가요? 바로 이곳은 오늘 안재모 씨가 광고 촬영을 하게 될 한 세트장인데요.

오늘 광고 촬영에는 안재모 씨 말고도 두 명의 여자 주인공이 더 있는데요. 먹는 모습도 우아한 이 여성분이 바로 몽골 최고의 미녀들이라고 하네요.

몽골의 모델들에게 뒤질세라 안재모 씨도 전문 연기자다운 표정 연기를 선보이는데요. 안재모 씨 평소에도 치킨 좋아 하시나 봐요? 맛이 어떤가요? 안재모 씨는 지난 2002년이죠.

SBS 드라마 '야인시대'를 통해 젊은 날의 김두한 역을 연기해 많은 사랑을 받았었죠. 몽골 여인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서 이번엔 함께하는 촬영 안재모 씨는 CF 삼매경에 빠진 듯 한데요. 하지만 CF도 좋지만 연기하는 모습은 언제 보여주실 건가요?

몽골에서만 방송 될 이색 광고를 통해 오랜만에 만나 본 안재모 씨 곧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고 하니까요. 시청자 여러분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일본의 욘사마, 뵨사마가 있다면 몽골에서는 안재모씨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고해요.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 연기가 몽골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여 국민스타로 우뚝 섰다고 합니다.

2004년도 몽골에서 '야인시대'가 방영되면서 몽골 대통령한테 초청을 받아 몽골에 다녀왔어요. 그때 당시 공로패는 물론이고 몽골의 천 평짜리 별장을 선물로 받았다고 해요. 그 인기가 식지 않아 지금까지 높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또 지난달 19일 열렸던 한국 몽골 최대 대중문화 교류 축제에도 참석했다고 하는데 앞으로도 몽골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요즘 드라마 연개 소문으로 좋은 연기 보여줬는데요.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또 선보일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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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TV] 연예스테이션 - 섹시퀸! 아이비의 자선콘서트!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수 아이비씨가 데뷔 2년 만에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가졌습니다. 그 뜨거웠던 현장 지금부터 함께 만나 보시죠.

[촬영 장면]

아이비 씨가 생애 첫 콘서트를 통해 그녀만의 섹시미를 마음껏 표출했습니다. 만 3천여 명의 팬들을 달아오르게 만든 그 후끈한 현장으로 지금 출발합니다.

아이비 씨의 콘서트가 시작되기 전 수 많은 취재진들을 위한 기자회견이 열렸는데요. 데뷔 2년 만에 갖는 그녀의 첫 단독 콘서트 역시 첫 곡은 아이비 씨를 섹시 퀸으로 만들어 준 곡이죠. '유혹의 소나타'를 선보였는데요. 오늘 공연의 모든 노래를 라이브로 부른다고 하죠.

아이비 씨와 함께 신나게 놀 수 있는 이 특별한 날 수 많은 남성 팬들은 노래가 끝나기 무섭게 이미 흥분한 모습입니다.

섹시한 모습의 아이비만 보셨던 분들 오늘 만큼은 확 달라진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선배가수 나미의 '슬픈 인연'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더니요. 이번엔 락 까지 도전 노 브레인의 '넌 내게 반했어'를 귀여운 안무와 함께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아이비 씨 하면 섹시 지존 아니겠습니까? 1집 때 섹시미의 절정을 엿 볼 수 있었던 아 하!를 부르며 의자 춤을 선보였는데요.

저 매혹적인 눈빛에 안 넘어갈 남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이번엔 단독 무대로 선보이는 섹시 의자 댄스! 그녀의 의자 댄스를 보는 동안 남성 팬들은 수 백 명이 쓰러졌다는 후문입니다.

이게 다가 아닙니다. 이번엔 섹시미의 최고봉 봉 춤을 선보였는데요. 섹시미를 넘어 관능미까지 물씬 풍기는 그녀의 봉 춤은 만 3천 여 명의 팬들을 열광케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오늘 콘서트를 통해 화려한 무대 매너는 물론 파워 풀한 가창력까지 선보인 아이비. 그녀의 다음 행보가 기대됩니다.

이날 공연장에서 아이비씨는 감격에 복받쳐 그만 눈물을 흘렸다고 해요. 무대에서 많은 것들이 생각났을 거 같아요. 데뷔하고 나서 힘들었을 때 그리고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나서 관객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콘서트를 가졌을 때 여러 생각들이 날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비씨는 멋진 공연에 이어 첫 콘서트 수익금 1억 7천만 원을 전액 기부 한다고 해요. 초대권도 5천 원 이상을 기부해야 좌석 표로 교환해 줬다고 해요. 이같이 관객들 모두가 기부에 동참을 해 얻은 수익금이라고 합니다.

또 소년소녀 가장을 천여 명 초대 했다고 해요. 이같이 아이비씨는 가수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콘서트 현장에서 자선 콘서트를 열고 불우이웃을 돕는 등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던 거 같아요. 그래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가수인거 같아요. 앞으로도 많은 사랑 받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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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TV] 연예스테이션 - <이루>, 감동의 생애 첫 팬미팅 현장



요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루씨가 데뷔2년 만에 첫 팬 미팅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이날 팬들뿐만 아니라 아버지인 태진아씨를 비롯해 소유진, 별, 엠씨몽 등 동료 연예인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 줬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 지금부터 함께 만나 보시죠.

[촬영 장면]

발라드의 왕자 이루씨가 사랑하는 팬, 친구들과 함께 데뷔 2년 만에 생애 첫 미팅을 가졌습니다. 행복했던 그 현장으로 지금 출발합니다.

감미로운 발라드곡 '까만 안경'을 부르며 무대 위로 등장한 이루씨 맑고 부드러운 음색은 여전한데요. 2005년에 데뷔한 후 이렇게 팬들과 공식적인 만남의 자리를 갖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특별히 이루씨의 24번째 생일을 맞아 많은 팬들과 함께 생일파티 겸 팬미팅을 열게 됐는데요. 많이 떨리실 것 같아요.

소유진, 별, 오종혁, 엠씨 몽씨 등 이루씨와 친한 연예계 동료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모두의 축하 속에 촛불을 끄는 이루씨 장난꾸러기 종혁씨가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없겠죠. 저런 이루씨 모습도 팬들은 귀엽다고 난리가 났습니다.

유일하게 제대로 선물을 준비해온 유진씨 이루씨에게 러브씬을 함께 찍자던 소유진씨의 선물은 바로 팬티였습니다. 눈에 확 들어오는 화려한 색상의 팬티가 공개되자 선물을 받은 이루씨는 물론 선물을 준 유진씨까지도 모두 부끄러워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이었는데요.

이루씨를 위한 친구들의 축하인사 좀 들어볼까요. 낯선 듯하면서도 귀에 익은 이 노래는 바로 알앤비 버전의 '옥경이'입니다.

태진아씨가 부른 원곡과는 또 다른 맛이 느껴지는데요. 무대 위로 깜짝 등장한 태진아씨 '옥경이'를 부르는데 태진아씨가 빠질 순 없겠죠.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노래하는 무대 정말 보기 좋습니다. 이 무대는 태진아씨가 이루씨를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이라고 하네요.

생애 첫 팬미팅을 앞두고 많이 설레어했던 이루씨 팬들에게 다양한 노래선물도 잊지 않았는데요. 이루씨가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할 말이 있다고 하네요.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팬들이 있어서 행복한 이루씨 눈물과 감동이 함께 한 24번째 생일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이루씨 생일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요. 곧 만나볼 3집도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이루씨 정말 가요계에 우뚝 섰어요. 처음에는 태진아씨의 아들로 유명했지만 이제는 태진아씨를 보고 이루씨의 아버지라 불릴 정도인데요.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든든한 버팀목 태진아씨인데요.

처음에는 가수 한다고 해서 반대도 많았다고 하는데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니깐 얼마나 자랑스럽겠습니까. 현장에서도 이루씨와 함께 태진아씨도 눈물을 흘렀다고 해요.

얼마나 감격스럽겠어요. 그리고 이날 또 팬들 뿐만 아니라 스타들도 참 많이 왔어요. 방송으로 봤듯이 소유진, 별, 엠씨몽을 비롯해 슈퍼주니어의 강인, 에픽하이, 오종혁씨등도 참석해 이루씨의 생일겸 팬미팅을 빛내줬다고 합니다.

이제 올 8월 말이면 3집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해요. 안성기, 박중훈, 이계인씨를 비롯해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잖아요. 어떤 앨범과 뮤직비디오를 들고 또 한번 가요계의 큰 화제를 일으킬지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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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TV] 연예스테이션 - god 멤버들이 함께한 박준형 생일파티!



god의 박준형씨가 생일을 맞아 팬들과 아주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고 하는데요. 또, 현장에는 반가운 얼굴들 god 멤버들의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현장 지금부터 함께 만나 보시죠.

[촬영 장면]

god의 맏형! 박준형씨가 생일파티 겸 팬미팅을 가졌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god 멤버들도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생일파티가 열리기 전부터 뭔가 분주히 준비하는 팬들인데요. 바로 박준형씨에게 직접 전할 편지라고 하네요. 팬들의 정성이 그야말로 그대로 전해져 오는데요. 정말 지극정성입니다.

이날 팬들이 박준형씨를 위해 준비한 선물! 종류도 모양도 천차만별이었는데요. 먹음직스런 복숭아도 보이네요.

드디어 입장시작! 오랜만에 god 멤버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기쁨에 팬들 얼굴에선 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박준형씨가 무대위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팬들은 생일축하를 위해 이렇게 깜짝 축하퍼레이드를 준비하기도 했고요. 이어서 박준형씨를 위해 특별 주문한 축하케잌이 등장했습니다. 올해로 39번째 생일을 맞이한 박준형씨. 저도 진심으로 생일 축하드릴게요.

팬들의 축하에 감격한 듯한 모습의 박준형씨. 힘차게 초를 불어보는데요. 하나 남은 초가 잘 안 꺼지나 봐요.

이어서 깜짝 축하게스트 등장! 다시 한번 생일 축하노래를 열창하는 팬들! 이번엔 박준형씨의 조카가 하나 남은 촛불 끄기에 도전해보는데요. 이번에도 다시 촛불이 되살아나고 말았습니다.

이어서 박준형씨를 위해 조카가 준비한 깜짝 무대가 이어졌는데요. 춤 실력이 예사롭지 않죠? 마치 리틀 박준형씨를 보는 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날 god 멤버들이 빠지면 섭섭하겠죠. 가장먼저 군복무중인 김태우씨가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이어서 대니씨와 손호영씨가 나란히 등장했습니다. 이렇게 한자리에 모인 god 멤버들의 모습! 정말 오랜만인데요. 팬들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겠죠.

긴 시간 함께 해온 만큼 멤버들 간의 끈끈한 우정으로도 더욱 유명한 god! 지난 김태우씨의 생일파티때에도 god 전 멤버들이 함께 해 생일축하를 해주었는데요.

얘기하다말고 갑자기 멤버들끼리 뭔가 속닥속닥 의논하기 시작한 god. 무슨 서프라이즈 파티라도 준비한걸까요?

그렇습니다! 팬들을 위해 이날 god 멤버들은 다같이 그동안의 히트 곡을 열창해주었는데요. 오랜만에 god 멤버들이 다 함께 노래를 하자 이날 함께한 400여명의 팬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미니 콘서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아쉽게도 이날 김태우씨는 부대복귀 때문에 먼저 자리를 떠나야 했는데요. 김태우씨! 정말 의리의 사나이입니다.

마지막으로 박준형씨가 오늘을 위해 준비한 솔로 무대가 선사됐는데요. 팬들도 이번 박준형씨의 생일파티! 잊지 못할 생일파티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팬들을 그냥 보내기 아쉬웠는지 일일이 악수까지 해주며 다정한 포옹으로 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는데요.

박준형씨! 저희 연예스테이션에서도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영원히 함께 하는 god의 모습 기대해보겠습니다.

박준형씨 팬미팅 현장에 김태우씨도 함께 했는데요. 김태우씨는 팬미팅이 있는 날 부대에 복귀하는 날 이였는데요. 박준형씨와 팬들과 인사를 하기 위해서 이날 현장에 참석했다고 하네요.

기대하지 않았다가 오면 더 반가운 법이라고 김태우씨는 멤버들에게 이날 참석 못한다고 했다가 참석해 깜짝 놀래키기도 했다고 하네요.

반가운 소식인데요. 박준형씨가 할리우드에 진출 한다고 해요. 가수 '비' 정지훈씨와 함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스피드 레이서'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달 말부터 유럽에서 영화 촬영을 할 예정이라고 해요.

박준형씨는 현지 오디션을 통해서 영화에 선발 됐다고 합니다. 지난해 '스피드 레이서' 오디션이 있다는 말을 듣고 본인의 연기를 담은 비디오테이프를 미국으로 보냈는데요. 그 미국 영화사 측에서 연락이 와 미국에 갔고 30분간 이야기를 한 끝에 출연이 결정 되었다고 하네요.

박준형씨 이번 영화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줘 할리우드 한류 스타로 우뚝 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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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TV] 연예스테이션 - <상사부일체>의 주인공들을 만나다



이성재, 손창민, 박상면, 김성민씨 주연의 영화 '상사부일체'를 준비 했는데요. 두사부일체 시리즈 3편인 '상사부일체'. 전편과 비교해서 어떻게 달라졌는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촬영 장면]

고등학교 졸업장을 얻기 위해 학교로 돌아갔던 영동파의 2인자 계두식! 5년 후엔 윤리 교생이 되어 두목 김상중을 자신의 제자로 맞아들여야 했는데요.

이번엔 글로벌 경영을 배우기 위해 대기업 신입사원으로 입사했습니다. 두사부일체 3편 '상사부일체'! 바로 어제였죠. 영화 '상사부일체'의 특별한 예고편 촬영이 있었습니다. 양복을 말끔하게 차려입은 영동파의 네 주인공들! 촬영을 앞두고 분주한 모습인데요.

'형님뉴스'의 강성범씨와 함께 한 촬영. 드디어 시작됐습니다. 박상면씨의 말에 자극받은 이성재씨. 이번엔 리얼하게 연기할 수 있을까요.

회사 다니랴 조직 관리하랴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영동파 넘버 투 계두식! 이성재씨는 조폭으로의 완벽한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그리고 계두식의 왼팔로 등장하는 대가리 박상면. 조직의 사고뭉치이자 일자무식인 그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하는 웃음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두목 손창민씨의 고등학교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영동파와 '형님뉴스'팀! 이날 처음 만났지만 호흡이 척척 맞는데요.

이우제씨의 개념 없는 농담 한마디에 순간 흥분한 영동파 조직원들! 모두들 진지하게 촬영에 몰입한 가운데 마지막 장면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영동파의 두목 손창민씨. 뭐가 저렇게 즐거운 걸까요. 웃느라고 대사를 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말았는데요. 아니 손창민씨. 대체 왜 혼자 웃으시는거에요? 그 이유는 바로 장재영씨 때문이었습니다. 자신의 연기에 푹 빠져버린 장재영씨. 점점 더 오버하기 시작하는데요. 자신의 이마에 얼음 박치기를 시도하는 순간! 산산조각이 난 얼음. 하지만 장재영씨의 이마도 찢어지고 말았습니다. 저 이마 부어오른 것 좀 보세요. 얼마나 아플까요.

결국 촬영은 잠시 중단되고 모두들 조금 전의 상황이 믿기질 않나봅니다. 하지만 장재영씨를 걱정하기는커녕 신기하게 여기는 분위기였는데요. 손창민씨는 웃느라 정신없습니다. 한번 터진 웃음보는 좀처럼 멈추질 않는데요. 오늘 안에 촬영할 수 있을까요.

모두들 나서서 손창민씨를 말려보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손창민씨는 더 웃긴가 봅니다. 이젠 눈물까지 흘리면서 웃고 있는데요.

웃음과 감동이 있는 영화 '상사부일체'는 오는 가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상사부일체는 전편의 배우들이 전격교체 되면서 어떤 영화가 탄생될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 많았을 거 같은데요. 현장 분위기를 봐서 전편보다 훨씬 재밌는 영화가 탄생 될 거 같아요.

정준호씨 뿐만 아니라 3형제 정웅인, 정운택씨 등 모두 새얼굴로 바뀌었는데요. 1편에서는 계두식 정준호씨가 조직의 부두목에서 고등학생으로 변신하고 2편에서는 대학 졸업 후 교생실습으로 나가게 되었는데 3편 상사부일체에서는 대기업 회사원으로써 주류 사업에 나선다는 이야기인데요.

처음에 정준호씨 대신 이성재씨가 캐스팅 제의를 받았을때 정준호씨의 이미지가 워낙 강해서 계두식 역할을 사양했다고 해요. 하지만 제작진의 끈질긴 출연 요청에 승낙 했다고 합니다. 1, 2편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본인도 노력하고 있다고 하니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하셔도 좋을 듯 싶네요.

그런데 영화시리즈의 3편은 기대만큼 성공하지 못한다는 설이 있다고 해요. 그 이유가 2편은 1편의 유명세로 인한 기대감으로 자연스레 흥행성이 보장되지만 3편은 대체적으로 관객들에게 식상하기 때문에 3편의 제작은 여러모로 흥행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화를 잘 만들면 이런 속설이 문제가 되지 않죠. 연기파 배우 이성재씨 그리고 박상면, 손창민씨를 비롯해 개성 넘치는 조연 연기자들까지 볼거리가 풍성하다고 하니 영화 '상사부일체' 기대해주셔도 좋을 거 같아요.

배우들의 열연도 돋보이고 튼튼한 시나리오와 뛰어난 연출력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니 전편보다 많은 사랑 받을 거 같아요. 영화 '상사부일체'의 성공으로 우리 영화에서도 시리즈로 계속해서 4, 5편까지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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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TV] 연예스테이션 - 싸이, 8월 중순 현역입대 유력!

병역 특례업체에서 부실 근무한 사실이 드러난 가수 싸이씨가 결국 현역으로 복무하게 됐습니다. 병무청은 검찰에서 편입 취소 통보를 해 온 싸이씨에게 지난달 26일 '현역 처분' 고지를 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따라 싸이씨는 이르면 다음달 중으로 육군 훈련소에 입영해 5주간 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에 배치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병무청은 싸이씨가 특례업체에서 지정업무에 종사하지 않은 20개월가량을 현역으로 복무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현역복무기간이 총 24개월인 점을 감안하면 싸이씨의 재복무 기간은 4개월 정도 줄어들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싸이씨 측 한 관계자는 아직 편입취소 통보도 받지 않았다며 벌써 현역입대를 얘기하는 것은 이른 감이 있다고 전했는데요. 싸이씨는 이번 병무청의 '현역 입영' 고지와 관련해 소명자료를 제출하고 추후 병무청의 결정을 기다린다는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전화 연결 : 일간스포츠 김성의 기자]

Q:싸이씨가 현역으로 복무하게 되는 건가요?

Q:싸이씨 측 입장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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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TV] 약간 위험한 방송 - 약간 위험한 방송 - 29회

- 슬리퍼를 발에 거꾸로 끼우면 오리발처럼 사용할 수 있을까?

- 휘발유의 불 붙는 속도는 어느 정도일까?

- 오징어나 낙지 먹물로 붓글씨를 쓸 수 있을까?

- 울 성분의 니트 옷을 뜨거운 물로 세탁하면 어떻게 될까?

- 때수건으로 야채나 과일의 껍질을 벗겨낼 수 있을까?

- 강한 염산이라도 머리카락은 녹이지 못한다는데 정말일까?

- 경찰차 뒷문은 안에서 절대로 열지 못한다는데 정말일까?


- 물 속에 있는 사람에게 물 밖에서 산소를 불어주면 얼마나 오랫동안 잠수할 수 있을까?

- 물 묻은 손으로 켜 있는 전구나 형광등을 만지면 어떻게 될까?


- 접시 물에 코 박으면 정말 죽을까?

- 전기밥솥의 수증기 구멍을 막고 카레를 하면 폭발한다는데 정말일까?

- 양파를 깔 때 촛불을 켜두면 맵지 않다던데 정말일까?

- 순우리말 중에서 가장 긴 단어는 어떤 것일까?

- 애드벌룬을 잡고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면 어떨까?


약간 위험한 방송의 업로드는 계속 쭈욱~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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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시상품/생활용품 2007. 7. 4. 20:15

인테리어 디자인 컵세트 FIX

[곰 TV] 연예스테이션 - 효녀가수 현숙, 눈물의 모친상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드릴까 합니다. 우리에게 효녀 가수로 알려진 현숙씨 지난 주 현숙씨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그 소식 준비 했습니다.

[촬영 장면]

효녀 가수 현숙 씨가 모친상을 당했습니다. 14년 동안 투병해 온 현숙 씨의 어머니는 지난 29일 새벽 병원 중환자실에서 눈을 감고야 말았는데요. 국화꽃 향기 가득한 병원 장례식장에는 조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 사이로 발갛게 충혈된 눈의 현숙 씨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어머니를 잃은 슬픔이 얼마나 클까요? 고 김순애 씨는 향년 85세임에도 불구하고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에 앞장서 왔던 분이었습니다.

모전여전이라는 말이 누구보다 잘 어울렸던 모녀였습니다. 투병 중인 어머니를 정성스레 간호하던 딸과 아픈 가운데에도 늘 어려운 이웃을 생각했던 어머니 고인을 보내는 길은 수많은 가수와 연기자를 비롯해 연예계 관계자들이 찾아와 그녀를 외롭지 않게 했습니다.

임하룡 씨 역시 단걸음에 현숙 씨를 찾아와 진심으로 위로해줬고요. 김국환 씨는 친 오빠와 같은 심정으로 그녀를 안아주었습니다.

탤런트 김민희 씨도 현숙 씨를 찾아와 슬픔을 함께 나눴는데요. 14년간을 투병해 온 어머니가 보여준 진정한 선행 딸 현숙 씨는 그러한 어머니를 쉽게 보낼 수가 없었습니다.

평생 함께 할 것만 같았던 어머니를 이제 편한 곳으로 보내줘야만 하는데요. 현숙씨 어머니는 분명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힘내시고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0년 전 의식을 잃고 쓰러진 어머니를 극진히 봉양해온 소문난 효녀 가수입니다. 어머니를 모시느라 결혼도 못하고 어머니를 극진히 보살폈어요.

이런 효심에도 더 건강해서 오래 사셔야 하는데 너무나 안타깝게 어머니를 가슴에 묻어야만 했는데요. 현숙씨는 어머니를 돌보면서 사회 곳곳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봉사 활동을 펼쳤는데요. 벌써 4년째 장애인을 위한 이동 목욕 차량을 기증 하고 있다고 해요.

이런 애틋한 마음씨는 동료 연예인들도 알고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위로 차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어요. 저도 다녀왔는데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기 안쓰러웠어요.

현숙씨는 돈이 없어 수술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를 위해 어머니가 남긴 돈을 포함해 8천여만 원으로 병원에 기부하기도 했어요. 마음 따뜻한 현숙씨입니다. 현숙씨 어머니 부디 좋은 곳에서 편안하게 잠들길 바라고요. 현숙씨도 얼른 힘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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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TV] 연예스테이션 - YB와 함께하는 신나는 Rock party



윤도현 밴드 YB가 이제 데뷔한지 10주년을 맞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데뷔 10주년을 맞아 열정적인 쇼케이스를 가졌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 지금부터 함께 만나 보시죠.

[촬영 장면]

국내 최고의 락 밴드 YB가 데뷔 10년을 맞아 특별한 앨범을 발표했는데요. YB의 명곡을 만날 수 있는 쇼 케이스 현장으로 지금 출발합니다.

지난 주말 홍대의 한 공연장 앞은 평소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로 붐볐는데요. 살아있는 록의 정신 바로 YB를 만나기 위함이었습니다.

오늘 쇼 케이스 무대에서 제대로 놀기 위해 초대된 이 분들 다름 아닌 후배 록 밴드인 '트랜스 픽션'인데요. 첫 게스트 무대를 열정적으로 선보인 트랜스 픽션은 YB와의 친분을 굉장히 오래 전부터 쌓아왔다고 하는데요.

드디어 오늘 쇼케이스의 주인공 YB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오프닝 곡은 30대 남성들의 노래방 애창곡인 '너를 보내고'로 시작했고요.

분위기가 조금씩 업그레이드되자 YB는 그들만이 가진 특유의 락 정신으로 열정적이면서도 파워 풀한 곡이죠. '이 땅에 살기 위하여'를 열창했는데요. 역시 10년 차 가수의 무대답습니다.

비록 데뷔 당시보다 나이는 먹었지만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만큼은 변함이 없다는 그룹 YB! 오늘은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까지 준비했다는데요. 5초 이상을 못 버티는 인간 다이빙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가녀린 여성 팬들에게로만 몸을 던지시니 우리 연약한 여성분들이 윤도현 씨의 무게를 버틸 힘이 있겠습니까.

하지만 윤도현 씨가 이렇게 재미있는 다이빙 놀이를 즐기는 사이 다른 멤버들은 베이스와 드럼 그리고 기타 연주에 빠져 또 다른 다이빙을 즐기고 있었는데요.

뒤늦게 무대 위로 오르는 윤도현 씨 10년 전과 비교해서 몸이 예전 같지 않음을 실감한 표정입니다. 팬들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한다는 YB 그래서 그들 곁에는 언제나 든든한 지원군이 함께 하는데요.

YB 공연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이분 김제동 씨는 물론이고요. 김건모 씨와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구슬픈 노래 실력과 어설픈 댄스 실력까지 발휘했습니다.

김제동 씨와 김건모 씨의 응원에 힘입어 이내 에너지를 충전한 유도현 씨는 고 김현식 씨의 '사랑했어요'를 열창해 많은 박수를 받았고요. 공연이 모두 끝난 뒤에도 가시지 않는 이들의 열정은 팬들과 함께 해 더욱 빛을 발했습니다.

YB만의 음악 색깔 그리고 열정 또 워낙 자기 관리가 철저한 그룹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변함없는 사랑을 받는 거 같아요. 10년 동안 함께 밴드 생활을 한다는 거 자체가 힘든 일이거든요.

그만큼 이제는 팀의 멤버들이 아니라 가족 같은 거 같아요. 그만큼 팬들의 사랑도 대단한 것 같아요. 아무도 찾지 않는다면 YB가 10년이 지나도 존재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10주년 기념 쇼케이스만큼 그 어떤 무대 보다 열정이 뛰어났고요. 또 이런 열정, 음악에 대한 사랑이 고스란히 담긴 10주년 앨범 또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YB 10, 20년 이 지나도 우리 곁에서 좋은 음악으로 선사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락 그룹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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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TV] 연예스테이션 - 대만 평정에 나선 슈퍼주니어

대만을 접수한 슈퍼주니어 소식 준비 했습니다. 대만에서 과연 어떤 일이 있었는지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촬영 장면]

최고의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가 이번엔 대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슈퍼주니어와 함께하는 금곡장 시상식 현장입니다.

일찌감치 공항에 모인 팬들 멤버들의 이름이 적힌 플랜카드에 캐릭터 그림까지 들고 슈퍼주니어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카메라에 캠코더까지 가져 온 열성 팬들도 많았습니다.

기나긴 기다림 끝에 나타난 슈퍼주니어. 기자회견을 앞두고 이렇게 멋진 포즈를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마주한 팬들 열정이 정말 대단합니다.

중국어로 인사말을 부탁한 사회자 과연 슈퍼주니어는 잘 해낼 수 있을까요? 이특씨의 어설픈 중국어에 완전 어색해진 현장분위기. 예상치 못한 사태에 멤버들도 당황하고 말았는데요. 한경씨가 수습에 나섰습니다.

자신만만하게 나섰던 예성씨 사람들이 웃기 시작하자 인사말을 마무리 짓지 못한 채 서둘러 신동씨에게 마이크를 넘기고 말았습니다.

동해씨는 결국 컨닝 페이퍼를 꺼내들었는데요. 솔직한 동해씨 모습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렇다면 꽃미남 시원씨의 중국어실력은 믿어도 될까요?

우여곡절 끝에 기자회견을 마친 슈퍼주니어. 이번엔 축하공연 리허설을 해보는데요. 내일 있을 공연도 기대가 됩니다. 드디어 대망의 금곡장 시상식날. 식장 주변은 슈퍼주니어를 상징하는 파란 풍선의 물결로 가득했습니다.

팬들은 시상식 하루 전부터 이 곳에서 슈퍼주니어를 기다렸다고 하죠. 갑자기 웅성거리기 시작하는 팬들 함성소리가 점점 커지는데요. 모두가 보고 싶어 하던 스타 슈퍼주니어가 도착했습니다.

일일이 인사를 건네는 슈퍼주니어 친절한 그 모습에 팬들도 열화가 같은 환호를 보냅니다. 중화권 스타들을 제치고 레드 카펫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한 슈퍼주니어. 대단한 인기에요. 오늘 과연 어떤 축하무대를 보여주실지 기대가 됩니다.

슈퍼주니어와 함께 하는 금곡장 시상식 드디어 그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금곡장 시상식'은 중화권 최고의 권위 있는 음악시상식이죠. 슈퍼주니어는 최우수 그룹상과 최우수 연주 앨범상부분의 시상식자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근데 상을 받으러 온 중화권 스타들보다 슈퍼주니어의 인기가 더 대단했다고 합니다.

파이팅을 다짐하며 무대에 오른 슈퍼주니어. 지금 들으시는 곡이 바로 새로운 리믹스 버전의 'U'인데요. 더욱 강렬해진 사운드와 파워 풀한 댄스 저런 열정적인 무대 때문에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거겠죠.

슈퍼주니어다운 멋진 무대였습니다. 대만 팬마저 사로잡은 슈퍼주니어 앞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스타로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슈퍼주니어가 대만 중화권 음악시상식인 골든 멜로디 어워즈에 참석차 대만에서 높은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는데요. 대만에서 첫 방문인데요. 공항에서부터 뜨거운 반응을 엿볼 수가 있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슈퍼 주니어를 보기 위해 모여 들었고요. 취재진들도 열띤 경쟁을 벌였다고 해요.

그리고 호텔에서 슈퍼주니어를 보고 한 소녀 팬이 감격해 그만 실신 했는데요. 다행히 건강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하네요. 얼마나 좋으면 실신 할까요?

이번 슈퍼주니어 대만 첫 방문 이였는데 신문들 지면 탑 을 장식은 기본이구요. 슈퍼주니어가 중화권 스타들의 인기를 눌렀다고 해요. 슈퍼주니어에 비하면 대만 스타들의 인기는 처참한 수준이였다라는 기사를 썼다고 합니다.

요즘 한류가 많이 식었다고 걱정스런 시선들이 많아요. 드라마 같은 경우에도 예전보다 드라마 편당 수출 단가도 많이 깎였다고 해요.

참 한류 붐으로 많은 드라마와 스타들이 사랑을 받았었는데 유지 하는 게 이젠 걱정이에요. 그런 면에서 슈퍼주니어 활약이 더욱 의미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앞으로 더 많은 사랑 받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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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TV] 연예스테이션 - 아름다운 배우 <김희애-장진영>의 사랑나누기



'내 남자의 여자'에서 강한 연기를 보여줬던 김희애씨가 SG 워너비와 노래를 불렀다고 하는데요. 또 현장에는 장진영씨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소식 지금부터 공개 합니다.

[촬영 장면]

대한민국 대표 미녀배우! 김희애, 장진영씨가 자신들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화장품회사에서 주최한 아주 특별한 자선 바자회에 참석했다고 하는데요. 함께 만나보시죠.

지난 화요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한 화장품 회사의 주최로 '재능 있는 한국의 젊은 여성인재들을 육성하기 위한 기금 마련' 바자회의 자리가 마련되었는데요. 올해로 3회째 개체되는 행사라고 하네요.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 장진영씨의 모습이죠. 김희애씨는 이날 아들과 함께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소문난 피부 미인으로 5년째 화장품 모델로 활약 중인 배우 장진영씨! 이날 역시 아름다운 모습으로 등장해 취재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장진영씨만의 특별한 아름다움의 비결은 과연 무엇인지 궁금한데요.

우아한 업스타일의 헤어와 하얀 드레스차림으로 특유의 단아함을 뽐낸 김희애씨는 변치 않은 아름다움을 과시했는데요.

취재진들을 위한 센스 있는 포즈까지! 재치까지 만점이십니다.

이번 바자회는 최고의 미라클이라는 주제로 한국 최고의 여배우라 할 수 있는 장미희, 김희애, 장진영, 강혜정, 김민선씨 등 5인의 사진전이 함께 열려 관심을 모았는데요. 이 사진 촬영시 착용한 의상들이 모두 경매를 통해 오늘 판매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탤런트 윤지민씨도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했는데요.

가장 먼저 흰색의 드레스가 경매에 붙여졌습니다. 뜻 깊은 곳에 쓰이는 경매이니만큼 많은 분들이 경매에 참여해 좋은 뜻을 함께 했는데요.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지현씨의 모습도 보이네요.

이날 바자회에는 남성 3인조 그룹 SG워너비가 특별 게스트로 초대돼 열창의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바로 이때 김희애씨의 깜짝 등장! 20년 전 자신이 발표했던 '나를 잊지 말아요'를 SG워너비와 함께 열창했습니다.

이번엔 눈부신 빨간 드레스차림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 장진영씨! 오늘 행사를 위해 이 드레스를 경매에 내놓았는데요. 과연 장진영씨의 드레스는 얼마에 낙찰될 수 있을까요? 장진영씨의 드레스는 바자회 최고가인 무려 205만원에 낙찰됐습니다.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했던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되어 좋은 곳에 쓰인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런 스타들의 선행! 계속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김희애씨는 초등학교 1, 2학년인 두 아들과 동행했는데요. 김희애씨는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이미지들과는 달리 두 아들과 함께 바자회 내내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는데요. 엄마와 꼭 닮은 모습이 인상적 이였어요.

그리고 김희애씨가 10년 전 DJ로 활동 할 당시 DJ들이 참여해 발표한 옴니버스 앨범에서 김희애씨가 불렀던 '나를 잊지 말아요'를 바자회 현장에서 직접 부르기도 했죠.

요즘 김희애씨 인기가 장난이 아닌데요. 현장에서도 김희애씨가 지금 이순간이 기적 같다는 이야기를 했어요. 자신도 파격변신에 성공 했지만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지 몰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반가운 스타 장진영씨는 요즘 새 드라마 '로비스트'의 촬영중이라고 해요. 로비스트 캐릭터를 위해 춤 연습, 탱고, 사격, 승마, 달리기 등 다방면에 걸쳐 연습중이라고 합니다. 안방극장에서 장진영씨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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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TV] 연예스테이션 - 청와대에 간 전도연, <옥관문화훈장> 받던 날!



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전도연씨가 문화부 장관으로부터 옥관 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그 소식 지금부터 함께 만나 보시죠.

[촬영 장면]

'칸의 여인' 전도연씨가 지난 금요일 옥관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그 현장으로 지금 출발합니다.

수줍은 미소를 머금은 전도연씨가 제일 먼저 들어오고 있는데요. 그 뒤를 이어 '밀양'의 또 다른 주역이죠. 송강호씨와 이창동 감독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마지막으로 들어온 김종민 문화관광부장관. 근데 자리 배치가 잘못 됐나요. 우여곡절 끝에 장관님의 옆자리엔 전도연씨가 앉았습니다.

드디어 옥관문화훈장 수여식이 시작됐습니다.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전도연씨는 한국 영화의 위상을 전 세계에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서 이 날 훈장을 받게 됐다고 하는데요. 이날 좁은 장관실은 수많은 취재진들의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수여식이 끝난 후 김종민 장관이 직접 전도연씨에게 훈장을 달아주셨는데요. 훈장을 수여받은 전도연씨. 부상으로 봉황이 새겨진 시계도 선물 받았습니다. 취재진들의 요청에 전도연씨가 상자를 열어 시계를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전도연씨 정말 행복해보입니다.

함께 온 송강호, 이창동 감독도 빈손으로 돌아갈 순 없겠죠. 두 분에게도 커다란 쇼핑백이 한 개씩 전달됐습니다. 송강호씨의 넉살에 모두들 웃음이 터졌습니다.

지난 5월 28일 제 60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전도연씨. 1987년 베니스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강수연씨 이후 20년 만에 세계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전 세계 영화인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전도연씨는 영화 '밀양'을 통해 남편에 이어 아들마저 잃은 채 살아가는 여인의 슬픔을 온 몸으로 연기했는데요. 전도연씨의 수상 이후 관객들이 몰리면서 '밀양'은 흥행 면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에 이어 문화훈장까지 받은 전도연씨.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큰 배우가 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물어봤습니다.

훈장을 받은 전도연씨와 '밀양' 팀 모두 다시 한번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칸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전도연씨는 한국 영화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로 이 같은 상을 수상하게 되었는데요. 이날 청와대에서는 문화부장관상을 받은 후 전도연씨 및 이창동감독과 송강호씨를 청와대에 초대해 노무현 대통령과의 만찬을 가졌다고 하네요.

노무현 대통령은 전도연씨에게 꺼지지 않는 스타가 됐으면 하고 격려의 말을 건넸다고 하구요. 송강호씨에게는 영화보다 똑똑한 사람으로 보인다고 이야기 했다고 하네요.

영화 '밀양'으로 칸 국제 영화제에서 전도연씨가 여우주연상을 수상 한 것이 올 상반기 영화계의 가장 큰 뉴스가 아닌가 싶어요. 앞으로 활약 기대해 보겠고요. 우리영화가 더 큰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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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TV] 연예스테이션 - 비, LA공연 시작 직전 취소!



비의 미국 LA 월드투어가 공연 시작 1시간 30분전에 갑자기 취소돼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월드투어 주관사인 스타엠 측은 지난달 30일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예정됐던 비의 공연이 현지 공연기획사의 자금 문제와 공연장 사정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는데요.

이 같은 스타엠 측의 주장에 현지 공연기획사 측은 비의 콘서트 파행이 자금 문제는 아니었으며 스테이플스센터가 현지 관련법 규정에 맞지 않는다며 장비 사용을 금지해 결국 공연이 취소되기에 이르렀다고 반박했습니다.

이런 사실을 모르고 공연장을 찾았던 한인과 아시아계 등 수만 명의 팬들은 영문을 모른 채 항의하는 소동을 빚었는데요. 특히 이번 공연은 미국 투어 5곳 가운데 취소되지 않고 남은 유일한 공연이어서 공연기획사의 준비 부족으로 비의 이미지에 큰 타격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비의 월드 투어 미국 공연은 출발부터 법적 소송에 휘말리는 등 난항을 거듭해왔습니다.

[전화 연결 : 노컷뉴스 이해리 기자]

Q:비의 LA공연이 취소 되었다고요?

Q:비 측 반응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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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TV] 연예스테이션 - 권상우, <못된 사랑>으로 드라마 컴백!

권상우씨가 2년 반 만에 드라마 '못된 사랑'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합니다. 현재 송승헌씨와 함께 제주도에서 영화 '숙명'을 촬영하고 있는 권상우씨는 크랭크업과 함께 드라마 '못된 사랑'의 촬영을 본격 준비한다고 하는데요.

권상우씨의 출연 결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못된 사랑'은 드라마 '불새'의 이유진 작가가 극본을 맡은 작품으로 이미 지난 2005년 비와 고소영씨의 캐스팅을 추진, MBC에서 방송을 시도했던 바 있는 작품입니다.

권상우씨는 '숙명'의 영화촬영이 종료되는 대로 드라마 촬영에 합류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못된 사랑'은 권상우씨에 이어 정상급 여성스타를 여자 주인공에 캐스팅하고 있으며 주요 캐스팅이 완료된 후 촬영시기 및 방송국 편성이 확정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한편, 권상우씨의 이번 드라마 출연결정으로 최근 주춤하고 있는 한류 붐이 다시 거세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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