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TV] 연예스테이션 - 섹시퀸! 아이비의 자선콘서트!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수 아이비씨가 데뷔 2년 만에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가졌습니다. 그 뜨거웠던 현장 지금부터 함께 만나 보시죠.

[촬영 장면]

아이비 씨가 생애 첫 콘서트를 통해 그녀만의 섹시미를 마음껏 표출했습니다. 만 3천여 명의 팬들을 달아오르게 만든 그 후끈한 현장으로 지금 출발합니다.

아이비 씨의 콘서트가 시작되기 전 수 많은 취재진들을 위한 기자회견이 열렸는데요. 데뷔 2년 만에 갖는 그녀의 첫 단독 콘서트 역시 첫 곡은 아이비 씨를 섹시 퀸으로 만들어 준 곡이죠. '유혹의 소나타'를 선보였는데요. 오늘 공연의 모든 노래를 라이브로 부른다고 하죠.

아이비 씨와 함께 신나게 놀 수 있는 이 특별한 날 수 많은 남성 팬들은 노래가 끝나기 무섭게 이미 흥분한 모습입니다.

섹시한 모습의 아이비만 보셨던 분들 오늘 만큼은 확 달라진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선배가수 나미의 '슬픈 인연'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더니요. 이번엔 락 까지 도전 노 브레인의 '넌 내게 반했어'를 귀여운 안무와 함께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아이비 씨 하면 섹시 지존 아니겠습니까? 1집 때 섹시미의 절정을 엿 볼 수 있었던 아 하!를 부르며 의자 춤을 선보였는데요.

저 매혹적인 눈빛에 안 넘어갈 남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이번엔 단독 무대로 선보이는 섹시 의자 댄스! 그녀의 의자 댄스를 보는 동안 남성 팬들은 수 백 명이 쓰러졌다는 후문입니다.

이게 다가 아닙니다. 이번엔 섹시미의 최고봉 봉 춤을 선보였는데요. 섹시미를 넘어 관능미까지 물씬 풍기는 그녀의 봉 춤은 만 3천 여 명의 팬들을 열광케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오늘 콘서트를 통해 화려한 무대 매너는 물론 파워 풀한 가창력까지 선보인 아이비. 그녀의 다음 행보가 기대됩니다.

이날 공연장에서 아이비씨는 감격에 복받쳐 그만 눈물을 흘렸다고 해요. 무대에서 많은 것들이 생각났을 거 같아요. 데뷔하고 나서 힘들었을 때 그리고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나서 관객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콘서트를 가졌을 때 여러 생각들이 날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비씨는 멋진 공연에 이어 첫 콘서트 수익금 1억 7천만 원을 전액 기부 한다고 해요. 초대권도 5천 원 이상을 기부해야 좌석 표로 교환해 줬다고 해요. 이같이 관객들 모두가 기부에 동참을 해 얻은 수익금이라고 합니다.

또 소년소녀 가장을 천여 명 초대 했다고 해요. 이같이 아이비씨는 가수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콘서트 현장에서 자선 콘서트를 열고 불우이웃을 돕는 등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던 거 같아요. 그래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가수인거 같아요. 앞으로도 많은 사랑 받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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