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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7. 4. 12:45
[곰 TV] 연예스테이션 - 아름다운 배우 <김희애-장진영>의 사랑나누기
'내 남자의 여자'에서 강한 연기를 보여줬던 김희애씨가 SG 워너비와 노래를 불렀다고 하는데요. 또 현장에는 장진영씨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소식 지금부터 공개 합니다.
[촬영 장면]
대한민국 대표 미녀배우! 김희애, 장진영씨가 자신들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화장품회사에서 주최한 아주 특별한 자선 바자회에 참석했다고 하는데요. 함께 만나보시죠.
지난 화요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한 화장품 회사의 주최로 '재능 있는 한국의 젊은 여성인재들을 육성하기 위한 기금 마련' 바자회의 자리가 마련되었는데요. 올해로 3회째 개체되는 행사라고 하네요.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 장진영씨의 모습이죠. 김희애씨는 이날 아들과 함께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소문난 피부 미인으로 5년째 화장품 모델로 활약 중인 배우 장진영씨! 이날 역시 아름다운 모습으로 등장해 취재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장진영씨만의 특별한 아름다움의 비결은 과연 무엇인지 궁금한데요.
우아한 업스타일의 헤어와 하얀 드레스차림으로 특유의 단아함을 뽐낸 김희애씨는 변치 않은 아름다움을 과시했는데요.
취재진들을 위한 센스 있는 포즈까지! 재치까지 만점이십니다.
이번 바자회는 최고의 미라클이라는 주제로 한국 최고의 여배우라 할 수 있는 장미희, 김희애, 장진영, 강혜정, 김민선씨 등 5인의 사진전이 함께 열려 관심을 모았는데요. 이 사진 촬영시 착용한 의상들이 모두 경매를 통해 오늘 판매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탤런트 윤지민씨도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했는데요.
가장 먼저 흰색의 드레스가 경매에 붙여졌습니다. 뜻 깊은 곳에 쓰이는 경매이니만큼 많은 분들이 경매에 참여해 좋은 뜻을 함께 했는데요.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지현씨의 모습도 보이네요.
이날 바자회에는 남성 3인조 그룹 SG워너비가 특별 게스트로 초대돼 열창의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바로 이때 김희애씨의 깜짝 등장! 20년 전 자신이 발표했던 '나를 잊지 말아요'를 SG워너비와 함께 열창했습니다.
이번엔 눈부신 빨간 드레스차림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 장진영씨! 오늘 행사를 위해 이 드레스를 경매에 내놓았는데요. 과연 장진영씨의 드레스는 얼마에 낙찰될 수 있을까요? 장진영씨의 드레스는 바자회 최고가인 무려 205만원에 낙찰됐습니다.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했던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되어 좋은 곳에 쓰인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런 스타들의 선행! 계속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김희애씨는 초등학교 1, 2학년인 두 아들과 동행했는데요. 김희애씨는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이미지들과는 달리 두 아들과 함께 바자회 내내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는데요. 엄마와 꼭 닮은 모습이 인상적 이였어요.
그리고 김희애씨가 10년 전 DJ로 활동 할 당시 DJ들이 참여해 발표한 옴니버스 앨범에서 김희애씨가 불렀던 '나를 잊지 말아요'를 바자회 현장에서 직접 부르기도 했죠.
요즘 김희애씨 인기가 장난이 아닌데요. 현장에서도 김희애씨가 지금 이순간이 기적 같다는 이야기를 했어요. 자신도 파격변신에 성공 했지만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지 몰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반가운 스타 장진영씨는 요즘 새 드라마 '로비스트'의 촬영중이라고 해요. 로비스트 캐릭터를 위해 춤 연습, 탱고, 사격, 승마, 달리기 등 다방면에 걸쳐 연습중이라고 합니다. 안방극장에서 장진영씨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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