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TV] 연예스테이션 - 김민선 vs 민효린의 한판 매력대결!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두 분입니다. 김민선, 민효린 두 사람이 매력 한판승부를 벌인다고 해서 그 소식 준비 했습니다.

[촬영 장면]

과연 이 희미한 실루엣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한 사람도 아니고 두 사람 바로 오늘의 주인공 민효린, 김민선씨인데요. 아름다운 여신으로 변신한 그녀들을 지금 만나보시죠.

본격적인 화보 촬영에 앞서 메이크업 중인 민효린 씨를 먼저 만나봤는데요. 마치 요정 같죠? 그리고 언니 김민선 씨는 가만히 있어도 매혹적인 아우라가 넘쳐납니다.

드디어 시작된 촬영 오늘 이색 화보를 통해서 김민선 씨는 지혜의 여신 아테네를 민효린 씨는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를 표현해 낸다고 하는데요.

오리엔탈 여신들의 이 신비스런 모습에 넛을 잃은 담당 피디의 급 질문 정말 두 분 어딘지 모르게 닮아있지 않나요? 특히 저 강렬한 눈빛 좀 보세요.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이국적인 외모의 김민선 씨와 신비로운 외모의 주인공 민효린 씨의 빛나는 저 눈빛은 현장마저도 환하게 빛나게 했다는데요.

촬영을 하다말고 갑자기 내려오는 민효린 씨 왜 인가 했더니요. 올 가을, 겨울의 유행 메이크업을 미리 그려낸 자신들의 모습을 꼼꼼히 모니터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오늘 화보 촬영을 통해 완벽한 오리엔탈 여신으로 변신한 김민선 씨는 화보 촬영만큼이나 사진을 직접 찍는 일을 좋아하는데요. 얼마 전에는 장애우를 위한 사진전까지 열기도 했죠. 그리고 작고 사랑스러운 인형 같은 외모의 민효린 씨는요. 요즘 가수로 활동 중인데요.

첫 싱글 앨범을 내고 '스타스'라는 곡으로 인기몰이중이고요. 곧이어 귀여운 댄스곡인 기다려 늑대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엔 두 번째 테마로 촬영을 이어가는데요.

헤어스타일부터 아이 메이크업까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신으로 변신한 두 분의 미모가 점점 더 빛을 발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잠깐의 쉬는 시간이 생길 때는요. 꼭 하는 일이 있다고 해요. 민효린 씨는 문자 보내기에 열중이고요.

김민선 씨는 특별한 작업을 함께 한 효린 씨를 카메라에 담아둡니다. 다른 듯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많이 닮아있는 두 여인의 이색 화보 촬영도 막바지에 달했는데요.

두 분의 식을 줄 모르는 카리스마 눈빛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민효린 씨의 KO패로 아쉽게 끝난 두 분의 눈싸움 대결 다음번을 기대해보겠고요. 무대 위에서나 스크린을 통해서나 활발한 활동 펼치시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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