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TV] 연예스테이션 - 윤계상&김하늘의 은밀한 베드신! 영화 <6년째 연애중>

김하늘, 윤계상씨 두 사람의 관계가 범상치 않다고 합니다. 무려 6년째 열애중이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의 은밀한 베드신까지 가졌다고 해요. 어떻게 된 사연인지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촬영 장면]

일도 사랑도 당당한 커리어우먼 '다진'! 모든 여자들이 사랑을 꿈꾸는 섹시 큐트 가이 '재영'! 김하늘, 윤계상 베테랑 커플의 생생한 연애보고서 '6년째 연애중'입니다.

지난 화요일 영화 '6년째 연애중'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는데요. 이렇게 많은 취재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베드신 연기를 보여주는 윤계상, 김하늘씨!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이미 다 치른 베테랑 커플에게 침대는 은밀한 사적인 공간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대화의 장소일 뿐인데요. 두 분의 연기 역시 너무 자연스럽습니다.

6년의 연애 동안 부부처럼 편안해진 두 사람. 하지만 김하늘씨는 옆에 있어도 자신을 투명인간 취급하는 남자친구가 야속하기만 한데요.

'6년째 연애중'을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추는 두 분의 커플연기 기대가 됩니다.

특히 윤계상씨는 홈쇼핑 업계에서 잘 나가는 PD '재영' 역할을 맡았는데요. 연기하는 모습이 제법 PD 분위기가 납니다.

동거 대신 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쿨한 연애를 즐기고 있는 두 사람. 사랑뿐 아니라 일에서도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그들은 과연 언제까지 쿨한 연애를 지속할 수 있을까요?

특히 누나들에게 인기만점인 윤계상씨. 드라마 '사랑에 미치다'에서도 연상의 여인 이미연씨와 슬픈 사랑에 빠지면서 전국의 누나들 마음을 아프게 했었는데요.

때로는 뻔뻔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연애의 모든 것을 낱낱이 밝혀줄 영화 '6년째 연애중'! 특히 윤계상, 김하늘씨가 그동안 제대로 보여준 적 없는 섹시함과 성숙미를 마음껏 보여준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김하늘씨를 흥분하게 만들었던 바로 그 장면입니다. 아무리 오래된 연인이라도 이런 행동은 금물이에요.

누구나 한번쯤 사귀어보고 싶은 또 한 쌍의 완소커플을 기대해봅니다. 영화 '6년째 연애중'. 올 가을이면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까요. 기대 많이 해주세요.

'6년째 연애중'은 사랑의 유통기한을 넘긴 동갑내기 연인들의 이야기라고 해요. 첫눈에 반해 가슴 설레는 사랑이 아닌 상대방에 대해 알만큼 아는 베테랑 커플의 리얼한 실생활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또 이번 영화가 29살 커플의 연애 이야기 이다 보니 러브신 촬영도 많다고 해요. 영화에서 어떻게 보여줄지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6년째 연애중' 촬영 잘 마무리해서 대박 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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