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TV] 연예스테이션 - 싸이 VS 병무청, 상반된 입장!

병무청과 싸이씨 측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되고 있습니다. 병무청은 싸이씨가 면담 신청서를 제출하겠다는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싸이씨 측은 전문가들의 소견을 적극 반영해 소명할 계획임을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싸이씨 측은 법적으로 명시된 소명 기회를 병무청이 무시하고 있으며 현재 소명자료를 면밀히 검토하며 준비 중이라고 전했는데요. 싸이씨 측은 문제가 되고 있는 지정 업무 불이행에 대한 박사와 연구원, 산업 관계자들의 전문적인 소견을 이미 확보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에 병무청 측은 면담 신청서라는 말 자체를 들어 본 적이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병무청은 이미 싸이씨에게 2주간의 소명자료 제출기간을 줬다며 할 말이 있으면 문서로 제출하라는 입장을 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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