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TV] 연예스테이션 - 4집 <LOOK>으로 돌아온 미나



실력 있는 섹시 여가수에요. 가수 미나씨가 새 앨범을 들고 팬들의 곁으로 찾아왔는데요. 뮤직비디오 현장을 긴급 취재 했어요. 또 현장에는 미나씨의 열애설에 관련되어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촬영 장면]

이 분의 섹시는 그냥 섹시가 아닙니다! 고품격 럭셔리 로열 섹시인데요. 4집 앨범 '미나스타샤'로 돌아온 미나 씨를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만나봤습니다.

이곳은 경기도에 있는 한 폐공장 바로 이 곳에서 미나 씨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곧이어 발매될 미나 씨의 4집 앨범은 기존의 섹시미에 파워풀함까지 가미된 완성도 높은 앨범이라고 하는데요. 오랜만에 만나는 미나 씨 역시 그녀의 댄스 실력은 대한민국 최고라 할 만 합니다.

특히 오늘 촬영은요. 낮에도 을씨년스러운 낡은 폐 공장에서 진행됐는데요. 미국 정통 힙합에 여전사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이번 앨범 컨셉과 잘 맞아떨어지는 것 같죠?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미나 씨의 모습 이번에는 어떤 의상을 선보일지 궁금한데요. 미나 씨는 월드컵 응원 여로 명성을 얻은 뒤 같은 해 '전화 받어'라는 곡으로 데뷔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는데요. 그녀의 완벽한 복근이 공개되자 몸짱 신드롬이 불기도 했습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비욘세 등의 안무를 담당했던 세계적이 댄서들이 함께 한 1차 뮤직비디오 촬영에 이어 오늘은 미나 씨만의 고품격 섹시 댄스를 볼 수 있는 장면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미나 씨 너무 무리하시는 것 아닌가 했더니요.

이내 직접 시범을 보여주셨는데요. 미나 씨의 강도 높은 댄스가 담길 뮤직비디오 촬영은 이렇게 늦은 밤까지 계속됐습니다. 특히 그녀의 소속사 대표이자 든든한 지원군인 정연준 씨가 오늘 촬영을 꼼꼼하게 챙겨주기도 했는데요.

가장 미나다움을 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가미된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요. 이 드레스 보이시죠. 이게 어마어마한 값이라고 하고요. 저 자동차 역시 10 억이 넘는다고 하니 럭셔리 그 자체인 뮤직비디오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앨범을 위해 안무 연습을 하던 중 골반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는 미나 씨 완벽한 댄스도 좋지만 허리 조심하시고요. 7월 13일에 열릴 쇼 케이스도 기대해보겠습니다.

미나씨가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때 세계적인 팝가수죠? 자넷 잭슨의 유명 안무가와 함께 촬영했어요. 중요한건 세계적인 안무가와 비교해서 미나씨가 뒤처지지 않는다는 점인데요.

이번 앨범에 세계적인 스탭들과 함께 작업해 완성도 높은 앨범을 발표한다고 하니 팬들 여러분 기대해 주셔도 좋을 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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