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TV] 연예스테이션 - 잠실구장을 뜨겁게 달군 S라인 시구자, 김소연!

탤런트 김소연씨가 시구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잠실벌을 뜨겁게 달구었던 그 현장, 발 빠르게 준비 했습니다.

[촬영 장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전인 요즘 같은 날씨에 야구만큼 관람하기에 좋은 경기가 있을까요. 바로 어제 야구장을 찾은 스타가 있었으니 바로 김소연 씨입니다. 평소 야구광임을 자처하는 김소연 씨는 시구를 하기 직전까지도 혹독한 훈련 중이었는데요.

쉬는 동안 야구 연습만 하셨나봐요. 긴팔, 긴 다리로 완벽한 포즈도 취해보는데요. 심기일전하여 다시 던져 보려는 순간 아니 이게 웬일인가요? 간혹 이런 얘기치 않은 실수가 나올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완벽한 시구를 하기 위해 김소연 씨는 한 관계자로부터 개인 레슨을 받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어째 손길에 사심이 들어간 게 아닌가 싶은데요. 아까 받은 개인 레슨이 효과가 있나봐요. 김소연 씨는 피겨법을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드디어 야구 마니아 김소연 씨가 마운드로 나서는 모습인데요.

실력 발휘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잠실야구장에 모인 팬들도 응원의 박수를 보내줬고요. 침착하게 공을 던지는 김소연 씨 아이고 아까 연습했던 것 보다 못 던진 것 같아 조금 아쉬운데요. 하지만 LG 팬들이 모인 덕 아웃을 향해 밝은 미소로 감사 인사를 전하는 일은 잊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연예인들의 시구는 시합 중 지친 야구 선수들에게나 야구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주는 야구장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운동 마니아 황신혜씨는 완벽한 시구를 보여줬었고요. 홍수아 씨는 완벽한 의상까지 준비해 누구도 예상치 못한 강속구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었죠.

너무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김소연 씨 하지만 김소연 씨는 중국에서 영화와 드라마를 비롯해 엄청난 인기 몰이 중이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한국 무대에서는 언제쯤 만날 수 있을까요?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해서는 언제나 완벽함을 추구하는 배우 김소연 씨 조만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통해 만나 뵐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소연씨 에스라인 시구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고 하네요. 시구 한 후 여자 스타들의 인터넷에 뜨는 사진들이 화제를 모으기도 하잖아요. 홍수아씨 같은 경우 멋지게 시구 했는데 사진이 이상하게 떠서 맘고생 많았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김소연씨 소식을 더 전해 드리면요. 중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잖아요. 사극 감독의 칠검과 한국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이 중국에서 방영되면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이날 중국매체에서 8군데가 와 김소연씨의 중국 내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이제는 국내에서도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김소연씨 오랜만에 너무나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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