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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6. 30. 08:45
[곰 TV] 연예스테이션 - 한지민&온주완의 공포영화 <해부학교실>
만능스타 한지민씨가, 이번에 호러퀸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올 여름 공포를 책임질 영화 '해부학교실'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촬영 장면]
아주 오래전부터 사람의 몸 속을 연구해 온 학문 해부학! 올 여름 해부학을 소재로 한 색다른 공포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바로 한지민 씨 주연의 영화 '해부학 교실'인데요. 그 음산한 교실로 지금 출발합니다.
서울의 한 극장 앞에 세워진 대형 버스 그리고 거기에 그려진 영화 '해부학 교실'의 포스터는 오늘 열린 시사회를 일찌감치 알려 주는데요.
영화 속에서 열혈 의학도로 연기한 배우들이 하나 둘 무대 위로 올라오고 있는데요. 최고의 외과 의사를 꿈꾸는 여섯 명의 의학도들이 펼쳐나가는 미스테리 스릴러 영화 '해부학 교실' 영화는 특히 각 배우들의 독특한 캐릭터 연기로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입니다.
슬픈 기억을 지닌 채 살아가는 선화 역의 한지민, 병원 이사장의 아들 중석 역의 온주완 그리고 차분한 캐릭터의 기범 역의 오태경이 가슴에 장미 문신이 새겨진 해부용 시체 카데바를 배정 받은 뒤 겪게 되는 의문의 살인 사건을 그리고 있는데요.
시체와 함께 연기하면서 세 분의 우정도 더욱 돈독해지지 않았을까 하는데 특히 가녀린 청순 미인이 대명사인 한지민 씨는 영화 촬영 내내 강심장을 지닌 호러 퀸의 면모를 보여줬다고 하는데요.
보기만 해도 섬뜩한 카데바의 발가락 만지기는 물론이고요. 해부학 사전을 소설 책인 냥 보는 일은 예삿일이었다고 해요. 다가올 여름 그 어떤 영화보다 강력하고 시원한 공포 영화를 기대하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영화 '해부학교실'입니다.
'해부학교실'은 6명의 의학도들이 해부용 시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의문의 죽음을 다룬 호러 영홥니다. 가장 한국적인 공포를 선사한다고 하는데요. 해부학교실 연출을 맡은 감독도 이런 말을 했어요.
너무나 잔인하거나 적나라한 공포는 우리나라 관객과 맞지 않다고 이 때문에 해부학교실이 가장 우리나라관객들의 정서와 맞는다고 하니 어떤 영화가 탄생될지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특히 한지민씨 연기가 가장 기대되요. 지금까지 청순하고, 발랄한 연기를 보여줬다면 이번 공포물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해지네요.
함께 작업한 스탭들 모두 한지민씨를 칭찬했다고 해요. 호러퀸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거 같네요.
'해부학교실' 제목만큼이나 해부 실습 장면도 많았다고 해요. 한지민씨는 돼지고기를 가지고 연습을 했다고 해요. 영화 속 실감 있는 연기를 보여준다고 하네요. 요즘 영화 검은 집으로 한국영화 자존심을 세웠어요. '해부학교실' 또한 많은 사랑 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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