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TV] 연예스테이션 - 김정민, 이제는 태양이 아빠라 불러주세요

터프가이 가수 김정민씨가 드디어 아기 아빠가 되었다고 합니다. 결혼 8개월 만에 아기 아빠가 된 김정민씨를 지금부터 만나 보시죠.

[촬영 장면]

행복한 신혼부부 김정민, 루미코 커플! 두 분이 드디어 씩씩한 아들 태양이의 엄마, 아빠가 됐습니다. 그 현장 함께 하시죠.

가수 박혜경씨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두 분. 지난해 10월 김정민씨는 드디어 노총각 딱지를 떼고 11살 연하의 아름다운 신부를 아내로 맞이했는데요. 너무 행복해하는 모습이죠. 아내 루미코의 가장 친한 친구라고 해요.

기자회견하다 말고 김정민씨가 트로트를 열창하기 시작하는데요. 김정민씨가 이렇게 열심히 트로트를 부르는 데에는 다 그만한 사연이 있다고 합니다.

갓 태어난 아들에게 자신의 히트곡 '슬픈 언약식'을 불러줬다니 정말 특이한 아빠죠?

오랜 진통 끝에 얻은 소중한 아들은 이름은 태양이라고 지으셨대요. 김정민씨 아빠가 되신걸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요. 태양이도 밝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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