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TV] 연예스테이션 - 사회 풍자 새 드라마 <강남 엄마 따라잡기>

강남 엄마 따라잡기에 나선 분들이 있습니다. 하희라, 유준상, 정선경씨 등 이분들이 강남 엄마를 따라잡기에 나선 이유!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촬영 장면]

한국의 사교육 열풍속에 아이 교육을 위해 올인하는 대한민국 위기의 주부들을 그린 SBS 새 월화드라마 '강남엄마 따라잡기'의 제작보고회현장으로 안내합니다.

바로 어제 제작보고회가 있었던 SBS 목동 사옥입니다. 하희라씨를 필두로 이번 드라마의 주연배우들이 입장하는데요. 유준상, 정선경, 김성은, 임성민씨등이 함께 이번작품에서 호흡을 맞춘다고 하네요. 드라마 제목부터가 왠지 모르게 심상치 않은 '강남엄마 따라잡기' 주연배우들의 인사가 이어졌는데요.

이번 드라마에서 하희라씨는 억척스런 강남의 열혈엄마 현민주역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아나운서 출신의 임성민씨는 강남의 원조 싸가지역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정선경씨는 단순무식, 학벌 콤플렉스을 가지고 있는 이미경역을. 1년 5개월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하는 유준상씨는 강남 교육계의 살아있는 양심 서상원역을 맡았습니다. 우리 사회의 교육세태를 현란하게 풍자할 SBS 새 월화 드라마 '강남 엄마 따라잡기!' 다음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드라마가 '내 남자의 여자' 후속 드라마입니다. 하희라씨는 연기의 맛을 알아요. 그리고 하희라씨가 출연하는 드라마는 다 시청률 면에서 흥행에 성공하고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그래서 이번 드라마가 많은 사랑 받을 거 같아요.

그리고 정선경씨는 신혼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번 드라마 출연하면서 연출자와 약속한 게 있다는데요. 신혼 생활을 오래 즐기고 싶어 당분간 활동을 하지 않으려 했는데 대본을 읽어보니 너무나 재미가 있어서 출연을 결정 했다 고해요. 그래서 감독한테 무조건 한달에 한번은 일본에 보내달라고 부탁했다고 하네요.

이번 드라마가 보여주려고 하는 게 우리나라 잘못된 교육문제를 풍자해서 보여주려는 게 아닐까 생각해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우리나라 교육에 대해서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그런 드라마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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