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TV] 연예스테이션 - 멋진 남자 김동완, 형사로의 변신!

신화의 김동완씨가 솔로 앨범을 들고 우리 곁에 찾아왔습니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팬들 곁에 돌아온 김동완씨를 지금부터 만나 보시죠.

[촬영 장면]

신화의 김동완씨가 솔로앨범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거칠고 강한 남자로 변신한 김동완씨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만나봤습니다.

부산의 한 촬영장! 무장경찰에 둘러싸인 김동완씨. 틈만 나면 이렇게 열심히 연기 연습에 몰입하는데요.

촬영이 시작되자 김동완씨가 갑자기 누군가를 쫓아 달리기 시작합니다. 방금 전 촬영이 마음에 안 들었나요. 김동완씨가 다시 달리기 시작하는데요. 형사로 변신한 김동완씨! 대체 누구를 쫓고 계신 거예요. 너무 궁금합니다.

김동완씨가 그토록 잡고 싶어 하던 사람은 바로 강성진씨였습니다. 한동안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이던 두 분은 이제 거친 몸싸움을 시작하는데요.

실전을 방불케 하는 두 분의 몸싸움. 저러다가 진짜 싸움 나는 거 아니에요?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두 분입니다.

힘든 촬영을 마치고 어디론가 이동 중인 김동완씨. 다시 촬영이 시작됐습니다. 경찰과 범인으로 마주한 두 사람. 강성진씨의 손에 수갑이 채워지는데요. 두 분의 대결은 과연 끝난 걸까요?

촬영 내내 실감나는 액션을 보여준 김동완씨. 대역 한번 쓰지 않고 모든 액션씬과 격투씬을 직접 연기하는 투혼을 발휘했는데요.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이었습니다.

쉬는 동안 더 날렵해지고 남성다워졌죠? 몸무게를 무려 6kg이나 감량했다고 합니다. 김동완씨는 솔로 데뷔를 앞두고 정말 많은 준비를 했다는데요.

한데 얽혀서 다시 싸우기 시작한 강성진, 김동완씨. 두 분의 실감나는 연기에 현장에 모인 스텝들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가요계 최고의 그룹 신화는 멤버들 모두 개별 활동을 시작한 상태죠. 이민우씨와 전진씨는 이미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데요.

그동안 김동완씨는 연기자로 변신해서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강성진씨 외에도 유건씨가 김동완씨의 동료형사로 그리고 임성언씨는 연인으로 각각 등장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의 뮤직비디오가 탄생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열혈 경찰 유건과 비열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지닌 비리경찰 김동완. 김동완씨는 언제까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경찰로 살아갈 수 있을까요.

배우들의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 덕분에 멋진 뮤직비디오 한 편이 탄생할 것 같습니다. 한 편의 느와르 영화 같은 김동완씨의 뮤직비디오는 곧 만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김동완씨는 이번 발매될 앨범을 위해 6kg감량을 했다고 하구요. 술도 일절 입에 대지 않았다고 해요. 신혜성, 이민우, 전진씨 등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터라 각별하게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합니다. 워낙 완벽함을 추구하는 김동완씨 이기에 이번 앨범이 너무나 기대가 되네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아서 온라인을 통해 미리 3곡정도 공개가 된다고 하는데요. 바로 오늘입니다. 오늘부터 음악 전문 사이트를 통해서 김동완씨의 음악을 미리 만나 볼 수가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 되는 타이틀 곡 '손수건'은 장윤정의 '어머나', 이루의 '까만 안경'을 작곡한 프로듀서 윤명선씨의 작품으로 슬픈 가사가 돋보이는 애절한 발라드 곡이라고 합니다.

이번 김동완씨 1집을 위해 신화 멤버들이 뭉쳤는데요. 에릭, 이민우, 신혜성, 앤디, 전진씨 등 김동완씨의 1집 앨범을 위해 각기 다른 역할로 10년 우정을 과시 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그동안 항간에 떠돌던 신화의 해체설이 무색할 정도로 먼저 이민우씨는 작사가로 참여했고 에릭과 앤디는 피처링, 전진씨는 안무구상, 신혜성은 김동완씨와 듀엣 곡을 함께 불렀습니다.

7월 1일부터 모 인기 음악프로그램을 통해서 만나 볼 수 있다고 하니 더욱더 성숙해지고 멋진 김동완씨의 모습 기대해 주셔도 좋을 듯 싶네요. 김동완씨 많은 사랑 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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