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TV] 연예스테이션 - 채정안, 1년 반 만에 파경!

탤런트 채정안씨가 결혼 1년 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지난 2005년 12월 PR회사 마케팅담당 임원 김상철씨와 결혼한 채정안씨는 이달 초 이혼 절차를 마무리 짓고 서울 한남동의 신혼집에서 나와 친정 식구들과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올해 초부터 불화의 조짐을 보인 김상철-채정안씨 커플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들 부부에게 2세는 아직 없다고 합니다.


한편, 채정안씨는 2005년 드라마 '해신'에서 장보고 최수종씨의 상대 역으로 열연한 지 2년여 만인 올해 5월 '커피프린스 1호점'에 주연급 배역으로 캐스팅돼 세간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채정안씨는 이혼 사실을 동료 배우들에게도 말하지 않고 조용히 복귀작 촬영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곰플레이어로 영상이 바로 재생기능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곰플레이어가 설치되어있지 않은 경우에는 설치 옵션 메뉴가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