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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6. 21. 16:45
[곰 TV] 연예스테이션 - 7080 디스코 스타 <보니엠> 내한 공연
디스코의 전설이라 불리는 보니엠이 내한 공연을 가졌습니다. 지금부터 만나 보시죠.
[촬영 장면]
디스코의 전설 추억의 그룹 '보니엠'이 두 번째 내한공연을 가졌습니다. 팬들과 가수가 하나되어 즐겼던 '보니엠'의 신나는 공연 무대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바로 지난 주였죠. 팬들의 환호 속에 보니엠 공연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팬들도 자리에 앉지 않고 함께 일어서서 노래를 따라 부르는데요.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열정적인 무대는 그대로였습니다. 레게 뮤직에 디스코 리듬을 곁들였던 보니엠은 칠-팔십 년대 전 세계에 디스코 열풍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특히 기네스북에까지 오른 명곡 '리버스 오브 바빌론(Rivers of Babylon)'은 재미있는 가사로 개사되어 광고에까지 사용됐는데요. 신화의 목소리로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수많은 곡들을 히트시키며 당대 최고의 그룹으로 인정받았던 보니엠. 우리 귀에 익숙한 히트곡들도 참 많은데요. 일단 '리버스 오브 바빌론'을 원곡으로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최근엔 무한도전의 '하나마나송'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기도 했는데요. 이 곡이 바로 '하나마나송'의 원곡 '바하마 마마'입니다. 듣기만 해도 어깨춤이 절로 나오는 신나는 노래에요.
데뷔한지 벌써 20년만이 넘었지만 보니엠의 춤과 노래는 하나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전혀 낯설거나 촌스럽지가 않아요. 명곡은 세월이 흘러도 영원합니다. 보니엠의 노래를 들으면서 지난 추억을 되새겨보는 관객들도 많았을 것 같은데요. 추억과 열정이 가득한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에도 공연장을 떠나지 않는 관객들 바로 보니엠 멤버들이 모두 참석하는 사인회 때문이었는데요. 공연도 보고 보니엠의 친필 싸인까지 받은 관객들 너무 좋아합니다.
보니엠을 기억하는 모든 팬들에게 좋은 추억이 됐으리라 믿습니다. 초 여름밤을 감미롭게 수놓았던 보니엠의 내한 공연 추억의 디스코 음악들과 함께 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공연 기대하겠습니다.
1970년대 80년대 전 세계적으로 디스코 열풍 이였을 때 보니엠 노래는 정말 많은 사랑 받았어요. 가는 곳 마다 노래가 나왔을 정도였는데요. 참 명곡의 힘은 대단해요. 시간이 흘러도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잖아요.
어른들에겐 추억을 그리고 요즘 세대들에겐 '하나마나송'의 원조 가수로 신선하지 않을까 싶어요. 보니엠 노래들은 해피송, 바하마마 등 많은 곡들이 다 기네스북에 올랐어요. 그만큼 사랑 받는 가수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로 많은 사랑 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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