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TV] TU미디어 신해철의 대국민 고충 처리반 27회

이동고민상담소>

연예인들을 동원한 사채광고가
분별력이 부족한 대학생들이나 그 돈을 쓰면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방송국에서는 그런것을 규제하는 법적인 조치가 왜 없는걸까요?

상담인 : 0000님

제 민증이 없어졌습니다.
제가 좀 동안이라 친구들이랑 술 먹으러 갔을때 민증이 없어서 뺀지를 먹었습니다.
그래서 애들한테 면박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술마시기로 했는데 민증이 또 사라졌습니다.
내 동생이 가져간게 분명해요. 어떡해요.
 

상담인 : gohnid님

초등학교 6학년때 어떤 XX한테 찍혀서 은따를 당했습니다.
정말 자살하려고 베란다 틀위에도 올라갔었습니다.
말이 없어진 상처는 아직 남아있지만 시간이라는게 그 기억을 희석시켜 주더군요..

아 정말 그 XX만 생각하면 미칠것 같습니다. 제 분노가 사그러지게 만들방법 없을까요?

신해철의 대국민 고충 처리반!!!

여러분의 고민을 시원스럽게 해결해 드립니다.

그외 상담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신해철의 대국민 고충 처리반 27회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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