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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6. 15. 14:45
[곰 TV] 연예스테이션 - 연기파 배우의 총출동, 이준익 감독의 즐거운 인생
'왕의 남자', '라디오 스타'의 이준익 감독의 새 영화 '즐거운 인생'을 준비 했는데요. 철없는 네 남자의 유쾌한 락밴드 이야기 지금부터 즐거운 인생 만나 보시죠.
[촬영 장면]
짜릿한 내 남자의 꿈같은 인생 이야기 이준익 감독의 새 영화 '즐거운 인생'이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그 전에 따끈따끈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고 하죠. 지금 만나보시죠.
영화 '즐거운 인생'의 첫 촬영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스탭들 모두 긴장된 가운데 촬영이 시작되었는데요. 감독의 파이팅에 힘입어 주인공 정진영과 이준익 감독은 설레는 맘으로 촬영을 이어가고요. 기분도 좋으니 연기도 굿!
정진영 씨는 전형적인 백수 연기를 능청스럽게 해내는 모습이죠. 이번엔 가족들과 아침 식사를 하는 장면인데요. 백수 아빠 뭐가 그리 바쁜지 딸 얼굴 한번 마주하기가 힘든데요.
딸 역할을 맡은 고아성 양에게 틈틈이 연기 조언을 하는 것은 빼놓지 않네요. 배우 정진영에 관한 철썩 같은 믿음은 이준익 감독에게도 전해져 촬영 기간 내내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영화 '즐거운 인생'은 어느 날 갑자기 죽은 친구를 통해 만난 네 명의 남자가 록 밴드를 결성하면서 인생의 참 의미를 깨닫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정진영 씨와 장근석 씨 이외에도 연기파 배우 김상호 씨와 타짜의 아귀로 더욱 유명한 김윤석 씨가 그룹 '활화산'의 또 다른 멤버로 등장하는데요.
죽은 친구가 남긴 것들을 하나하나 추억하며 김윤석 씨를 비롯한 세 남자는 밴드를 결성하는데 성공 본격적인 연습에 들어가는데요.
배우들은 촬영 기간 내내 손에 물집이 잡힐 정도로 노력한 끝에 완벽한 실력을 뽐낼 수 있었다고 해요. 그렇다면 나머지 한 사람 죽은 친구의 아들 장근석 씨만 끌어들이면 성공인데요. 과연 장근석 씨는 386 세대와 밴드를 결성하는데 동의할까요?
그 결과는 성공이었습니다. 급 결성된 네 명의 활화산 멤버들은 실제 공연장에서 연주 실력을 검증받게 되는데요. 관객과 하나가 되는 활화산의 공연은 영화 속에서 가장 화려하고도 멋진 장면으로 그려질 예정입니다.
특히 이날에는 그룹 트랜스 픽션이 함께 해 실제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했는데요. 수 십 번 같은 노래를 불렀던 정진영 씨, 기타 줄이 끊어질 정도로 연습했다는 김윤석 씨 그리고 뜨거운 에너지를 뿜어내는 장근석 씨 까지 정말 환상적인 공연이었는데요.
삶이 고단하다고 느끼는 많은 분들에게 한번 뿐인 인생의 짜릿함을 안겨줄 영화 '즐거운 인생'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배우들의 값진 노력만큼이나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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