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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TV] 연예스테이션 - 마이클 베이 감독 내한, 트랜스포머 아시아 정킷
세계영화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화제의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영화 '트랜스포머'인데요. 개봉을 앞두고 배우들과 감독들이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지금부터 만나 보시죠.
[촬영 장면]
세계 영화 팬들이 가장 애타게 기다리는 초대형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가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공개됐습니다. 게다가 마이클 베이 감독과 메간 폭스까지 직접 만날 수 있었는데요. 그 화제의 현장 지금 출발 합니다.
지난 월요일이죠. 남산의 한 타워에서는 영화 '트랜스포머'의 아시아 정킷 행사가 열렸습니다.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취재진들의 열기는 가히 폭발적이었는데요.
영화 '트랜스포머'는 인간보다 월등히 뛰어난 능력을 지닌 외계 생명체 군단이 궁극적인 에너지원을 차지하기 위해 지구를 찾아 전쟁을 벌이는 이야기를 다룬 초대형 블록버스터 영화입니다.
특히 이날에는 영화에 출연하는 외계 생명체인 '오토봇 군단'의 범블비가 등장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고요. 한국에서 최초 개봉한다는 이 뜻 깊은 행사에 한국 고유의 매력이 빠질 수 없겠죠?
전통 국악에 세련미까지 가세한 북을 이용한 퍼포먼스까지 이어져 세계 각국에서 몰려든 많은 취재진들의 흥미를 자아냈습니다.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 마이클 베이 감독과 여 주인공 매건 폭스가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서울에서 열린 이와 같은 초대형 이벤트에 감독과 배우는 모두 설렌 표정이었는데요.
영화에 대한 자신감도 아주 충만한 듯 하죠? 게다가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는 여주인공 매간 폭스가 한 걸음 한 걸음을 옮길 때마다 취재진의 걸음 역시 빨라졌는데요.
감독과 배우가 무대 위에 오르자 그 열기는 더욱 거세졌습니다. 특히 당차면서도 섹시한 트랜스포머의 헤로인 매간 폭스가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자 카메라 플래시는 쉴 새 없이 터졌습니다.
유머감각 넘치는 이 감독은 이미 전작을 통해 할리우드 스타 제조기라는 별칭을 얻으며 스타 감독으로 입지를 굳혔는데요. SF 걸작 '아마겟돈'은 물론이고요. 환상적인 액션을 선보였던 영화 '진주만'까지 모두가 마이클 베이 감독의 작품이었습니다.
이음새까지 하나하나 정교하고도 세밀하게 표현한 이 로봇의 액션은 화려하기 그지없는 컴퓨터 그래픽 스크린을 가득 메울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제작 마이클 베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그 이름만으로도 충분한 기대가 되는 영화 '트랜스포머' 6월 28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 정킷 행사로 국내에서 갖은 건 이번이 처음이라 고해요. 그만큼 국내 영화시장을 높이 평가한다는 증거입니다. 또 이번 영화가 세계최초로 국내에서 제일 먼저 개봉 한다고 해요. 화려한 볼거리로 관객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을 영화 '트랜스포머' 많은 사랑 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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