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TV] 연예스테이션 - 베트남에서 황금신부 되어 돌아온 이영아

정말 오랜만에 만나네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스타 이영아씨를 베트남에서 만나고 왔는데요. 베트남 처녀로 변신한 이영아씨를 지금부터 만나 보시죠.


[촬영 장면]

상큼 발랄한 연기자 이영아씨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베트남 처녀로 변신했습니다. 드라마 '황금신부'의 베트남 촬영 현장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이 곳이 바로 라이따이한 이영아씨가 살고 있는 곳 베트남 최대의 상업도시인 '하노이'시인데요. 저 건물 안에서 드라마 '황금신부'의 촬영이 한창이라고 합니다. 분주한 스텝들 사이로 오늘의 주인공 이영아씨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베트남 전통의상 아오자이가 참 잘 어울리네요.


'황금신부'에 함께 출연하는 박미선, 김미숙씨의 모습도 보이는데요. 이영아씨 두 분의 촬영을 열심히 지켜봅니다. 한국남자와 베트남 여자를 연결해주는 가이드로 등장한다고 하죠.

이번 드라마를 위해서 베트남어도 열심히 배웠다고 합니다. 호치민시민들도 흥미롭게 지켜보는데요. 김미숙, 박미선씨와 함께 시장 구경에 나선 이영아씨 능숙한 솜씨로 채소를 다듬어 미래의 시어머니 김미숙씨에게 건넵니다. 저게 베트남에서만 볼 수 있는 채소라는데 어떤 맛일지 궁금합니다.


까만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 선탠도 여러 번 했다는 이영아씨 이제는 모두가 인정할 만큼 완벽하게 베트남 처녀로 변신했습니다. 김미숙씨는 실연 당한 아들을 위해 베트남까지 신부감을 찾으러 온 열혈 엄마로 등장합니다. 드라마 '황금신부'는 아버지를 찾아 한국으로 시집 온 베트남 신부 이영아씨의 파란만장한 러브스토리를 그리고 있는데요.


어딜 가나 관심의 대상이 되는 촬영팀 베트남에서 한국인의 이미지가 좋기 때문에 어딜가나 환영을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자동차의 인기는 단연 최고라고 하는데요.

이영아씨 뒤로 보이는 저 차들 다 우리나라 자동차입니다. 좀 더 좋은 화면을 얻기 위해 몇 번이고 재촬영에 들어가는 촬영팀 하지만 이영아씨는 싫은 내색 한번 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데요. 짧은 시간에 다양한 촬영을 해야 했던 이영아씨 특히 후덥지근한 날씨 때문에 고생이 심했다고 합니다.


이번엔 자전거 타기에 도전했는데요. 이영아씨의 변신이 돋보이는 드라마 '황금신부'는 오는 7월 7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사랑 받길 기대하겠습니다.


이번 드라마가 '황금신부'는 한국으로 시집온 베트남 신부의 파란만장한 러브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라고 해요. 무엇보다 이영아씨의 변신이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극중 한국인 아버지에게 버림 받은 베트남 처녀로 나와 한국으로 시집오게 되는데요. 역할을 위해 베트남어 까지 공부할 정도로 이영아씨 열정이 정말 대단 했다고 해요.


이번 드라마 '황금신부' 이영아씨의 통통 튀는 매력을 듬뿍 만나 볼 수 있을 텐데 이영아씨 외에도 출연진이 참 화려해요. 이영아씨 남편 역할엔 신세대 배우 송창의씨가 또 슈퍼 주니어 김희철씨도 출연하고요.

개성파 배우 최여진씨 그리고 김미숙씨와 박미선씨도 만나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김미숙씨 같은 경우에는 영화 '말아톤'에서 보여줬던 헌식적인 어머니 역할을 선보인다고 하구요. 그리고 국내 배우뿐만 아니라 베트남 국민 배우도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베트남의 고두심이라고 불리는 리엔팜 인데요. 베트남 현지에서는 안성기씨 처럼 국민 배우라고 불린다고 해요. 극중 이영아씨의 엄마로 나와 가슴 아픈 모성애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우

리에겐 영화 '씨클로'에 출연해 알려진 배우입니다. 리엔팜 같은 경우는 워낙 베트남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직접 '황금 신부' 오디션까지 받는 등 적극적 이였다고 하네요.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드라마가 아닌가 싶어요. '황금 신부'많은 사랑 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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