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TV] 연예스테이션 - 대종상의 퀸 김아중 "감사합니다"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대종상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김아중씨를 만나고 왔습니다. 바로 어제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기자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그 소식 만나 보시죠.


[촬영 장면]

제 44회 대종상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김아중씨가 수많은 기자들 앞에서 못 다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 현장으로 지금 출발합니다. 바로 어제 김아중씨의 여우주연상을 기념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는데요.

본격적인 기자회견을 앞두고 사진기자들을 위해 포즈를 취하는 김아중씨 시상식 후 며칠이 지났기 때문일까요. 이제 좀 여유를 찾은 모습입니다.


많은 기자들이 모여 김아중씨와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미녀는 괴로워'는 특히 12개 부문의 후보로 오르면서 주목을 받았는데요. 특히 여우주연상 부문의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시상식장에서 김아중씨의 '마리아'를 열창했던 아이비 가창력 논란에 빠지기도 했는데요. 기자회견 내내 기자들의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대종상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김아중씨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요. 앞으로 더 좋은 배우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볼수록 매력이 많은 배우인거 같아요. 거기다 성격 좋지 겸손하지 연기 잘하지 충무로를 이끌어갈 배우입니다. 김아중의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첫 주연을 맡은 영화가 전국 662만 명으로 동원했죠. 거기다 여우주연상까지 받았어요. 밀려오는 광고 출연 제의가 쇄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번에 수상에 대해서 과분하다고 밝혔는데요. 정말 영화에서 연기 참 잘하고 고생도 많았어요. 그런 열정 때문에 이 같은 결과가 있지 않나 싶어요. 또 미녀는 괴로워가 싱가폴 홍콩 베트남에서 영화가 개봉 되면서 한류 스타로 입지를 굳히고 있어요. 개봉 하는 곳마다 흥행을 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김아중씨 연기만 신경 쓰는 게 아닌데요. 또 자기 관리도 철저해 대학원도 다니는데 고려대 언론 대학원에 다닌다고 해요. 그 이유는 배우를 하게 되니 같은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대중을 위한 일들이 뭔지 잘 몰라 언론대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해요.


김아중씨를 스타로 서게 한 드라마가 일일 드라마였는데요.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별난 여자 별난 남자' 그때 정말 높은 인기를 누리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 출연했는데 원래 이 영화 출연하려고 했던 배우가 바로 고소영씨였데요.

고소영씨 외에도 탑 스타들이 이 영화를 고사해 김아중씨가 선택 하게 되었는데 워낙 연기와 노래를 너무나 잘 불러 김아중표 영화가 탄생 되지 않았나 싶어요.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김아중씨 앞으로 활약 기대해 보겠습니다.


◆곰플레이어로 영상이 바로 재생기능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곰플레이어가 설치되어있지 않은 경우에는 설치 옵션 메뉴가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