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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6. 4. 12:45
[곰TV] 연예스테이션 - 신구의 새로운 만남, 드라마 <경성 스캔들>
화제의 드라마 한편을 소개 할까 합니다. 한고은, 한지민, 류진, 강지환씨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경성 스캔들'. 1930년대를 배경으로 했는데요. 어떤 드라마인지 지금부터 확인해 보시죠.
[촬영 장면]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한 한지민, 강지환, 한고은, 류진 주연의 KBS새 수목 미니시리즈 경성스캔들의 제작 보고회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독특하게 배우들 모두 드라마 속 의상을 그대로 입고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는데요. 소설 경성애사를 원작으로 한 경성스캔들은 항일투쟁의 정점에 있었던 1930년대의 경성을 무거운 시대극이 아닌 퓨전 시대극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가볍고 밝게 접근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강단 있고 똑 부러진 모습과 귀엽고 서툰 모습이 함께 있는 한지민 표 나여경 기대가 되는데요. 강지환씨와의 호흡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죠. 도발적인 매력의 소유자 한고은씨는 치명적인 매력의 기생 차송주를 연기한다고 하는데요. 시대극이다 보니 촬영하면서 남모를 고충도 많이 있다고 하네요.
1930년대를 전형적이고 고루한 시대극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그려낼 예정인 '경성 스캔들' 많은 기대가 모아집니다. 퓨전 드라마의 새로운 장을 열 경성 스캔들 오는 6월 6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한고은씨 오랜만에 만나 볼 수 있어서 반가웠어요. 이번 역할이 최고급 요릿집의 유명한 기생역할이라고요. 이번 드라마에서 한고은씨만의 도발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에 반해 한지민씨는 신여성 역할이에요. 한지민씨는 1930년대 신여성 역할이라 흰 저고리에 치마를 입고 나온다고 해요. 한고은씨는 화려한 의상에 비해 한지민씨는 의상이 한 벌 밖에 주지 않았다고 하네요.
'경성 스캔들' 암울했던 1930년대 서울을 배경으로 그려진다고 해요. 6월부터 방영이 되는데 수목 드라마라고 에요. 하지만 요즘 SBS 수목 드라마 '쩐의 전쟁'이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어 이번 드라마로 어떤 반응이 나올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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