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 연예스테이션 - 엄지원과 호주에서의 색다른 만남

영화배우 엄지원씨를 멀리 호주에서 만나고 왔습니다. 엄지원씨만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었던 광고 촬영현장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촬영 장면]

빛나는 연기실력만큼이나 밝은 미소가 아름다운 여자 영화배우 엄지원 씨가 CF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국내 대표 외식업체의 모델로 발탁되면서 억대 모델 대열에 합류했는데요. 호주에서 진행된 엄지원 씨의 광고 촬영 현장으로 지금부터 출발합니다.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 잔뜩 차려진 식탁 벌써부터 군침이 도는데요. 국내 최대의 외식업체 광고 촬영답게 즐거운 식사 장면을 연출해야 하는데요. 이분과 함께라면 맛없는 음식이 없을 것 같죠? 바로 오늘의 주인공 엄지원 씨입니다. 특히 오늘은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함께 저녁을 함께 하는 컨셉인데요. 엄지원 씨의 밝은 미소 덕분인가요? 외국 스텝들이 많았던 이곳 촬영장 분위기도 환해지는 듯 합니다.

이번엔 분위기를 바꾸어서 호주의 거리로 나왔는데요. 이렇게 진지하게 감독과 컨셉을 상의 하는 이유 바로 오늘 문제의 촬영 거친 물세례를 준비 중인데요. 각종 호수를 동원해 도로 전반에 물을 뿌리는 스텝들의 분주한 손길이 왠지 불길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드디어 시작된 촬영 그런데 너무 빠르게 달려오던 자동차가 지나가며 내 뿜는 물세례에 엄지원 씨는 물론 촬영 카메라도 놀라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시도해보는데 역시 놀라긴 마찬가지죠.

어찌나 놀랐던지 엄지원 씨는 마음을 가다듬고 재촬영에 들어갔는데요. 다행히도 이번에는 전보다는 좀 더 약한 강도로 게다가 카메라는 이만치 떨어져 촬영을 한 덕분에 역동적인 그림을 무사히 연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한 의류 매장 앞에서 촬영이 이어졌는데요. 쇼윈도에 서있는 마네킹을 부러워하던 엄지원 씨 지나가는 여인을 시샘하는 눈길로 쳐다보는데요. 질투도 잠시 이번엔 스포츠카를 직접 운전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이제야 호주에 온 것을 실감 할 수 있었는데요. 시원한 바람과 함께 호주의 도로를 달려보기도 하고요. 그래서 일까요? 엄지원 씨의 기분도 아주 좋아 보이죠? 하지만 이유는 바로 이제 마지막 촬영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인데요. 열쇠를 한 손으로 받고 기뻐하는 이번 촬영 상대 배우와 여러 번 시도해 보는데요. 표정연기와 동시에 열쇠를 건네받는 것이 쉽지만은 않아 보이죠.

외국인과의 즐거운 저녁식사부터 호주 시내를 달리는 멋진 스포츠 카 게다가 거친 물세례까지 다양한 컨셉으로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나본 엄지원 씨의 모습 반가웠고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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