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 연예스테이션 - 톱스타들이 총출동한 화제의 뮤지컬 패션쇼!

스타들이 함께한 뮤지컬 패션쇼 준비했는데요. 현장에는 서인영, 엔젤 그리고 우지원 부부까지 만나볼 수가 있는데요. 그 현장 지금부터 함께 하시죠.

[촬영 장면]

지난 월요일 명동의 한 무대 진지한 표정으로 리허설 중인 모델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몇 시간 후면 이곳에선 아주 특별한 패션쇼가 열린다고 하죠. 화려한 패션쇼 현장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로맨틱한 원피스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탤런트 주은씨 당당한 포즈가 돋보이는데요. 엔젤로 활동하고 있는 섹시스타 채은정씨는 초미니 원피스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뒷모습을 공개한 함소원씨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인데요. 과감한 호피무늬 상의가 눈에 띕니다.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이 분들은 바로 미남 농구스타 우지원씨와 아내 이교원씨였습니다. 너무 잘 어울리죠.

그런가하면 서인영씨는 평소와는 달리 얌전한 원피스에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색다른 멋을 보여주셨는데요. 여전히 예쁘네요. 개그맨 정성한씨의 사회로 이 날 패션쇼의 막이 올랐습니다. 제일 먼저 무대에 오른 서인영씨 분위기있는 발라드곡 '가르쳐줘요'를 들려주셨는데요. '너를 원해'에 이어서 후속곡 '가르쳐줘요'도 요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엔 신나는 듀오 '노라조'가 멋진 포즈를 보여주는데요. 가수들의 멋진 공연과 스타들의 환상적인 워킹이 어우러진 이번 패션쇼는 뮤지컬과 패션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아주 특별한 무대였습니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멋진 포즈와 워킹 실력 단 한순간도 무대에서 눈을 뗄 수 없었던 패션쇼였습니다.

모델로 나선 함소원씨 오랜만의 무대인데도 전혀 떨지 않고 자연스러운 워킹을 보여주시는데요. 섹시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엔젤 채은정씨 화려하면서도 열정적인 무대 매너로 도발적인 섹시함을 마음껏 과시했는데요. 관객들도 채은정씨의 매력적인 모습에 눈을 뗄 수 없었다고 합니다. 올 여름 패션 경향을 미리 알아볼 수 있었던 뮤지컬 패션쇼. 스타들의 멋진 워킹솜씨와 포즈까지 감상할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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